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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밀렵 수법이 갈수록 교묘하고 치밀해지면서 야생 동물들의 희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 달 넘게 이어진 불법 밀렵 단속 현장을 함영구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리포트 도주하는 차량을 덮친 밀렵 단속반! 어미와 새끼까지 오소리 9마리가 발견됩니다. 녹취 밀렵 단속반 : "이게 지금 상품용으로 쓰려고 내장을 제거한 거예요. 손질해서..." 단속을 피해 도망치던 50대 남성은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합니다. 녹취 불법 밀렵 사냥꾼(음성변조) : "개 훈련을 시키려고 그거 (오소리) 가져와서 물리고 했어요." 녹취 밀렵 단속반 : "내리셔! 왜 도주를 해, 차를 들이받고 왜 도주를 하느냐고?" 도주 차량에서 공기총과 꿩이 발견 됐지만, 밀렵꾼은 태연합니다. 녹취 불법 밀렵꾼(음성변조) : "전문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직장 다니면서 쉬면서 하는 거예요." 환경감시단으로 위장한 차량에선 멧돼지 꼬리가 8개나 나왔습니다. 녹취 밀렵 단속반 : "멧돼지를 실었었네, 잡아가지고...여기 피도 있고..." 이렇게 잡힌 야생동물은 건강원으로 흘러들어 갑니다. 멸종위기종 뱀 수십 마리는 종이 상자에 숨겨놨고 냉장고에는 고라니 사체가 들어있습니다. 녹취 밀렵 단속반 : "손질이 다 돼 있죠. 이대로 그냥 집어넣어 가공하면 되는 거죠." 특히 최근엔 사냥과 보관, 판매를 나누거나 단속반으로 위장하는 등 밀렵 수법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충환(금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 : "굉장히 음성적으로 은밀하게 거래되고 있고, 법망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빠져나가는 밀렵 행위자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최근 한 달여 동안 충북 지역 합동 단속 결과 불법 밀렵 16건이 적발됐고 희생된 야생동물 50마리가 넘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