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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수칙도 변한다…"술 멀리ㆍ예방접종 꼭" [앵커] 내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암 예방의 날'입니다.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치료법과 마찬가지로 예방법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김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만 마실 것', 기존의 암 예방수칙이었습니다. 이제는 '하루 한 두 잔의 음주도 피할 것',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지속적인 소량의 음주도 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는 해외 연구결과들이 이에 대한 근거입니다. 하루 한잔의 음주에도 구강인두암과 식도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의 발생 위험이 증가했으며, 미국 간호사 10만명을 추적 관찰한 연구에서도 일주일 3~6잔의 음주로 유방암 발생 위험이 15% 늘었습니다. 예방접종도 새로운 암 예방수칙에 포함됐는데 자궁경부암과 B형간염이 강조됐습니다. 6월부터는 만 11~12세 여아를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이 실시됩니다. 국내 자궁경부암 환자는 2013년 기준 3천600여명으로 이중 사망자는 960명, 25세 이하 젊은 나이대에 많이 발생한 게 특징입니다. 성생활 시작 전 접종하면 예방 효과가 94% 이상이었습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도 간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영유아는 무료로 맞을 수 있으며 성인의 경우 B형간염 항체가 없다면 접종이 권고됩니다. 한해 우리나라에서 새로 발생하는 암 환자 수는 현재 22만5천여명. 10년 전에 비해 80% 가까이 늘어나는 등 증가 속도가 빠른 만큼 예방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