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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원숭이 해를 맞아 바이오 의약품 개발의 숨은 주역인 영장류에 대한 연구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바이오 의약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실험용 원숭이의 수요와 역할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김건교 기자 [기자] 원숭이의 뇌를 촬영한 MRI 영상입니다. 뇌졸중에 걸려 이미 뇌세포 일부가 하얗게 죽어 가고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뇌혈관을 막아 뇌질환 연구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실험용 쥐나 개에 비해 원숭이는 사람과 유전자 구조가 거의 같기 때문에 바이오 신약 개발이나 바이오 장기 연구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특히 난치 질환인 뇌질환 연구에 유용합니다. ▶ 인터뷰 : 김선욱 / 생명공학연구원 국가영장류센터 "영장류는 인간과 해부생리학적으로 가장 유사하기 때문에 난치질환 중 특히 뇌질환 분야에서 최적의 실험 동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 대개 몸집이 작은 게잡이 원숭이나 붉은털 원숭이가 실험용으로 쓰이는 데, 2005년 개원한 국가영장류센터에서만 한해 50-100마리 가량이 활용되고 있고, 해마다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물론 인간을 대신한 값진 희생인 만큼 실험실의 연구자들도 성심을 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인터뷰 : 전창엽 / 생명공학연구원 연구원 "저도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실험을 하다보면 마음이 아프기는 한 데, 최대한 희생을 좋은 결과물로 만들어 내는 게 저희들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세계 바이오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06년 780억달러에서 2014년 천790억달러로 성장했고, 2020년엔 무려 2천780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연히 바이오 의약 분야에서 실험용 원숭이의 역할 또한 크게 확대될 전망이며, 인간 질병 극복을 위한 희생의 가치도 새롭게 조명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TJB 김건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