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단독] "교육부 소속이 아니라서"…한예종, 학폭 4호 가해자 합격 논란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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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전문예술인을 양성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교폭력 4호 처분을 받은 수험생을 합격시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학폭 조치 사항을 입시에 반영하도록 조치했는데, 문체부 소속인 한예종은 생활기록부를 보고도 입시에 적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혜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국립대학, 한국예술종합학교입니다. 올해 치러진 입시 전형에 합격한 A 군이 과거 학교폭력 4호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학폭 4호 처분은 '사회봉사'에 해당하는 공식 징계로 생활기록부에도 적시되며, 국립대 입시 기준으로 무려 50점이나 감점돼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MBN 취재 결과, A 군은 고등학교 재학 당시 여학생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가 합의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인터뷰 : 피해 여학생 어머니 "그 일 이후 단 한 번의 사과도 받지 못했고 가해자와 마주칠까 두려워 10년 넘게 해오던 전공을 그만둘 정도로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모든 대학이 학교폭력 조치사항을의무적으로 평가에 반영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한예종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대학이라는 이유로 교육부의 학폭 평가 지침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 스탠딩 : 정혜진 / 기자 "한예종은 서류 전형에서 가해 학생의 생활기록부를 검토했지만 학폭에 따른 감점 기준이 없어 반영은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체부는 이 사안에 대해 엄중하게 보고 있다면서도 대학 측과 논의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대학의 자율성이 되게 중요한 부분이고, 한예종에서는 대입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랑 협의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한예종 측은 MBN 취재진에 내부적으로 논의는 있었지만 내년부터 학교 폭력 여부를 입시에 반영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 인터뷰 : 한국예술종합학교 관계자 "수능(시험)으로 들어오는 학교가 아니다 보니까 전형 자체가 좀 빠릅니다. 내년부터 반영을 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었던 건데요." 다만 최종 입학 허가 단계는 아니라며 위원회를 거쳐 A 군에 대한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정혜진입니다. [ [email protected] ] 영상취재 : 안지훈·박양배 기자 영상편집 : 송현주 그 래 픽 : 이새봄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