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소방관은 식사 무료”…전국서 달려온 도움의 손길 [9시 뉴스] / KBS 2025.03.2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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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산불 피해로 막막한 상황에 전국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민들에게 잠자리를 내어주고, 소방관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모이고 있습니다. 박준우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 단양의 고속도로 휴게소. 산불 진화를 위해 전국에서 달려온 소방관들을 위해 식사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김태림/휴게소 직원 : "많이 지쳐 있으신 모습들을 보니까 저희도 식사나 이렇게 대접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대피소가 가득 차 갈 곳이 없는 이재민들에게 객실 60개를 선뜻 내어준 호텔도 있습니다. 이재민은 물론, 지원 나온 공무원까지 2백 명 가까운 인원이 5일 내내 편하게 묵을 수 있었습니다. [정래경/안동시 OO호텔 대표 : "아침 저녁으로 2층 식당에서 식사를 제공하는데 감사 인사를 많이 듣죠. 저도 그렇지만 우리 직원들도 뿌듯하게 생각하고…."] 고령층이 대부분인 이재민들의 건강도 걱정스러운 상황. 한의사들은 침 치료와 간단한 마사지 등 무료 의료 봉사에 나섰고, 약사들은 의약품을 챙겨 들고 대피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찾았습니다. [권영희/대한약사회장 : "소화도 잘 안 되시고 감기약들, 그런 것들 많이 찾으시고. 파스도 많이 선호하시고. 대부분 이제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어서…."] 급하게 몸만 빠져나온 이재민들은 자원봉사자가 구워준 붕어빵 하나에 지치고 힘든 마음이 녹아내립니다. [김치학/경북 포항시 : "굉장히 감사해하고 좋아하고, 반가워하는 그런 모습을 봤습니다. 빵도 빵이지만 마음으로 함께 한다는 게 중요하다고…."] 전국에서 답지하고 있는 도움의 손길들, 화마가 낳은 상처를 함께 이겨내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준우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백재민 김현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재민대부분 #무료제공 #봉사대한약사회 #생활자원봉사 #모습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