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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헤리티지] 경남 산청 두번째 이야기 "선비의 지조를 끝까지 지킨 이는 오직 이 세상에 남명뿐이었다." 이 말은 율곡 이이 선생이 남긴 말입니다. 조선시대 선비의 표본으로 불린 남명선생. 코리안 헤리티지 경남 산청 두 번째 이야기에선 남명 조식선생을 만나봅니다. 선생은 명종때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을하며 전권을 휘두를 때 문정왕후를 궁중의 과부에 지나지 않는다며 외척비리등을 비판하는 상소를 쓰고, 벼슬을 거부합니다. 목숨을 내놓고 절대권력자의 잘못을 비판한 것인데, 이렇게 남명선생은 선비정신으로도 유명하지만 학문적으로도 퇴계와 쌍벽을 이뤘다고 하는데 남명선생은 어떤 분이었을까요? 남명기념관에는 조식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한 장의 그림에 담았다는 신명사도가 있는데, 기묘해 보이는 이 그림은 과연 어떤 내용인지와 남명 조식 선생이 허리에 늘 칼과 방울을 차고 다닌 이유, 또 남명선생의 학문이 퇴계에 비해 세상에 덜 알려지게 된 배경은 무엇이었는지 알아봅니다. 산청에는 피라미드처럼 독특하게 돌을 쌓아 만든 왕의 무덤이 있습니다. 가락국 마지막 왕의 무덤인 구형왕릉인데, 당시 구형왕은 왜 돌로 무덤을 쌓게 했는지 그 사연과 구형왕릉에는 일어나는 신비한 현상과 김유신장군이 활을 쏘았다는 사대비가 구형왕릉 아래 있는 배경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기획: ONT / 제작: 한겨레TV / 구성, 연출: 서정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