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데믹' 여파…감기약 대란오나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트윈데믹' 여파…감기약 대란오나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독감(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올해 40주차 외래환자 1000명 중 독감 의사환자(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7.1명으로 39차의 4.9명에 비해 44.9%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명대를 기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2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가 커지고 있어 감기약 대란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업계에선 지난 3월 감기약 대란을 겪었기 때문에 원료와 생산 캐파 확장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업계 관계자 - "(감기약) 생산 캐파라든가 이런 거를 좀 확장을 시켜놨었기 때문에 수요에 대비를 해놓는다는 말이죠. 모자라서 총동원될 정도로 이렇게까지 체감은 아니예요." 마상혁 창원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 - "저희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감기약 대란)문제가 됐죠. 3월달에 코로나 환자가 많을 때 문제가 된거고요. 지금 현재는 감기약 대란이 있을 만큼 환자가 폭발적으로 많이 늘어난 건 아닙니다." 앞서 식약처는 감기약 증산을 위해 신속히 생산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업계에 협조 요청한 바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고은합니다. #트윈데믹 #감기약대란우려 #감기약증산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