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흙막이 벽 무너져 바닷물 유입…“여수시, 민원 묵살” / KBS 2022.11.0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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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한 생활형숙박시설 신축 공사현장에서 흙막이 벽이 무너져 바닷물이 유입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지반 붕괴 우려로 영업을 중단한 주변 상인들은 공사장의 심한 진동에 대해 여러 차례 여수시에 민원을 제기해왔지만,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리포트] 공사 현장으로 바닷물이 쉴새 없이 밀려듭니다. 주변에 심어진 가로수는 공사장으로 굴러떨어졌고, 보행로는 갈라지거나 내려앉았습니다. ["와 다 무너지네. 앞에 난리 났다. 건물 무너지겠다."] 전남 여수의 한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사고가 난 건 어제(2일) 오후 4시쯤. 터파기 작업을 위해 세워둔 5m 높이의 흙막이 벽 약 20m가 공사장 안쪽으로 무너졌고, 지하에서 주변 바닷물이 유입된 겁니다. [최영철/여수시 재난안전과장 : "해수면이 높아지는 만조에 수압에 의해서 (바닷물이) 들어와서 침투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변 지반 추가 붕괴 우려로 사고 현장 인근 상가 건물 6개 동 상인들과 손님 등 1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시공사 측은 토사와 콘크리트를 부어 바닷물이 추가로 유입되는 걸 막고 있는데, 상인들은 공사 시작 이후 심한 진동으로 주변 건물에 금이 가는 등 사고가 우려돼 여수시에 여러 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동섭/상인 : "횟집을 하다 보니까 수족관이 안에 있는데, 수족관이 흔들릴 정도로 진동이 많이 심했죠. 한 번도 찾아와서 조치한 적은 없었습니다."] 이에 대해 여수시는 공사장 소음과 진동을 점검했지만 특별히 문제가 될 수준은 아니어서 공사중지 등 조치는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여수 #흙막이벽 #공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