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마트에서 한국 아줌마한테 대파싸대기 맞은 미국 백인남성과 LA 한국식당에서 쌍욕먹고 쫓겨난 헐리우드 배우가 둘 다 인성쓰레기로 불리는 이유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LA 한인마트에서 한국 아줌마한테 대파싸대기 맞은 미국 백인남성과 LA 한국식당에서 쌍욕먹고 쫓겨난 헐리우드 배우가 둘 다 인성쓰레기로 불리는 이유

몇 달 전 LA 한인마트에서 한국 아줌마한테 대파싸대기 맞은 미국 백인남성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LA 한국식당에서 쌍욕먹고 쫓겨난 헐리우드 배우가 있었죠. 둘 다 인성쓰레기라는 비난에서 자유롭지 않았는데요. [광고 문의] 디씨멘터리 채널과 광고 협업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이메일로 문의해주세요. [email protected] 사건의 발단은 1월 3일로 거슬러갑니다. 미국 LA에 소재한 ‘Quarters Korean BBQ’ 식당에는 최근 미국의 연예매체 'TMZ'는 할리우드 배우 'Peter Dante'가 한국식당을 방문했다가 욕설을 퍼부으며 행패를 부렸다는 기사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그는 여성 종업원에게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을 쏟아내면서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해당 레스토랑에서 그 장면을 목격한 이가 남긴 영상에서 그는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 불가(No Mask No Entry)'라고 쓰인 표지판 옆에 서있었고 그는 당연하다는 듯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오미크론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지난 12월 중순 캘리포니아주 및 뉴욕주 등을 중심으로 다시 실내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특히, 미국내 인구수 1위 캘리포니아주는 1월 15일까지 실내 공공장소에서는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는 조치를 시행했는데 LA는 캘리포니아에 있습니다. 따라서 식당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모든 손님에게 요구할 수 있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서비스를 거절할 수 있는 것인데요. 대마초 잎이 그려진 티셔츠와 잠옷 바지를 입은 상태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단테에게 여성 종업원은 "입장할 수 없고 주문도 받을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으나 그때부터 단테의 행패가 시작됩니다. 그는 종업원에게 "넌 쓰레기"라면서 폭언을 퍼붓는가하면 "당장 사장을 데려오라"면서 헐리우드 배우라는 지위를 앞세운 갑질발언을 했죠. 결국 그는 입장이 거부되자 식당을 떠났는데 당시 목격자들은 단테의 욕설과 폭언에 시달린 종업원이 거의 눈물이 그렁그렁한 상태로 패닉에 빠졌다고 전했죠. 이 배우는 사실 헐리우드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하는 배우는 아닙니다만 코미디언 출신 배우 '애덤 샌들러'가 제작한 거의 모든 영화에 출연하면서 조연급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날의 행패를 두고 일각에서는 “그리 이상할 것도 없다”고 반응합니다. 왜냐면 그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는 ‘분노조절장애’와 같은 성격을 여러 차례 보여왔기 때문이죠. 지난 9월에는 건물을 지으며 발생하는 공사소음을 참지 못하고 건물주와 그의 가족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발언으로 체포되어 중범죄로 기속되었으나 5,600만원의 보석금으로 풀려나기도 했고 곧 법정 출두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에는 LA호텔에서 다른 투숙객에게 폭력적인 위협을 가해 호텔에서 쫓겨나는 등 분노를 잘 조절하지 못하는 정신병이 있는 것 아닌가하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이 일련의 사건들과 이번 한식당 갑질사건이 연달아 알려지면서 이 배우의 인성이 ‘쓰레기’라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사진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