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반값 담배 팝니다"..3년 동안 무허가 제조·판매 덜미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무허가로 담배를 만들어 판매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담배보다 절반 가까이 싼 가격으로 팔면서 3년 동안 매월 400만 원 이상 챙긴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는데요. 아예 가게까지 차린 채 대놓고 팔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김주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농가 주택 안에서 경찰관들이 커다란 상자를 들고 나옵니다. 집안으로 들어가 보니, 한쪽 벽면에 상자가 줄줄이 놓여 있고, 파란 봉투 안에는 담뱃갑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담뱃잎이 들어 있는 비닐 자루 수십 개도 한꺼번에 발견됐습니다. 담배 1만 3천 갑을 만들 수 있는 양입니다. 음성의 한 주택에서 담배를 불법 제조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경찰이 출동한 겁니다. ◀ st-up ▶ "피의자는 이곳에 담배 포장 기계 5대를 들여놓은 작업장을 마련해, 3년간 수제 담배를 만들어 판매해왔습니다." 불법 제조한 담배를 판매하기 위해 아예 가게까지 차렸습니다. 한 갑 가격은 2천500원, 시중에 판매되는 담배보다 절반 가까이 싸게 팔았습니다. 불법 담배라 세금이 안 붙으니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이렇게 한 달에 400만 원씩 3년 동안 1억 원 이상 판매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담배를 직접 만들어 피울 수는 있지만, 판매하는 건 불법입니다. 유해성분 함유량과 독성, 발암성이 확인되지 않아 법이 금지하고 있습니다. ◀ INT ▶ 이동규 / 음성경찰서 수사과장 "일반적인 담배는 보면 성분표가 명확히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수제 담배라고 판매하는 경우에는 타르나 니코틴 기타 유해 물질들의 성분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경찰은 담배를 만들어 판매한 62살 남성을 담배사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식약처에 담배 성분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MBC뉴스 김주예입니다. 영상취재: 임태규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