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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5일 어린이날은 목요일, 그 다음 날 6일, 금요일은 평일로 징검다리 연휴입니다. 정부가 5월 6일 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오는 28일 국무회의에서 관련 안건이 통과되면 어린이날부터 8일 어버이날까지는 나흘 동안 황금연휴가 됩니다. 지난해에도 광복 70주년을 맞아 8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었는데요. 당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사태의 여파로 소비와 서비스업이 급격히 위축된 상황에서, 임시공휴일 지정이 1조3천억 원에 이르는 내수 진작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시공휴일 지정이 이번에도 위축된 소비를 개선하고 구조조정 논의로 침체한 사회 분위기 회복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인데요. 대체로 임시공휴일 지정을 반기고 있지만, 반대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면 관공서와 공공기관 및 학교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는 쉴 수 있지만, 법정 공휴일이 아니어서 기업체와 개인사업자 등은 자체적으로 휴무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취업규칙에 임시공휴일이 포함돼 있지 않은 회사는 정상 출근을 감수하거나, 휴일을 따르더라도 당직 근무 시 별다른 보상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역대 네 번째 임시공휴일 지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연차 쓰려고 했는데 하루 아끼게 됐네, 부디 공휴일로 지정됐으면" 이라며 직장인의 소소한 소망을 전했고요. "정규직과 공무원, 그들만의 휴일입니다. 제도권 밖의 사람도 생각해 주세요" "서민들은 하루라도 더 일해야 먹고삽니다. 쉬는 날은 무급이라 하나도 안 반갑네요" 라는 반대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아직 결정이 난 건 아니지만,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휴일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인데요. 모두가 마음 편히 휴식할 수 있는 임시공휴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