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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산 전략회의 '항공산업 육성'

[앵커멘트] 항공산업이 지속 성장하면서 새로운 미래먹거리가 생겨나고 있 습니다. 이에 부산시가 미래 항공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계와 소통에 나섰습니다. 김윤정 기자입니다. 부산시가 6번째 서부산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최근 항공정비 산업이 지역 간 과열 경쟁과 수도권 쏠림 현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부산지역 항공산업 현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부산의 항공기 제작과 항공 부품 산업생태계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대저동에 위치한 대한항공 테크센터를 방문했습니다 . 항공기 정비와 개조, 설계, 개발 등 항공 우주사업에 대한 설명과 테크센터의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INT- 이수근 / 대한항공 부사장 (부산이) 여러가지 공항 입지라든지 하는 (논의가 길어지면 서).. 지자체나 정부와 기업이 같이 움직여야지 발전이 일어나지 기업 혼자서는 어려운... 부산시는 특히 미래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는 도심항공교통 등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다며 대저동 테크센터를 중심으로 업계와 소통하며 협업해 나갈 계획입니다. INT- 박형준 / 부산시장 부산이 앞으로 싱가폴과 홍콩에 비견하는 글로벌 허브도시로 거듭나려고 저희가 노력을 다하고 있고 엑스포 개최나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 매개로해서 우리꿈이 걸코 한낮 꿈이 아니라 현실로 구현될 수 있다고 저는 확신 합니다. 그렇게 될 경우 배후에 항공정비(MRO) 산업, ..산업기 반을 갖는 길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시는 앞으로 지역 항공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원하겠다며 항공업계도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 주길 당부했습니다. B tv 뉴스 김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