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수원시민교회] 개혁주의 신학이란 무엇인가? | 전적 타락 | R. C. 스프로울(R. C. Sproul)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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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요약된 영상으로 ' • Total Depravity (Part 1): What is Ref... ' • Total Depravity (Part 2): What is Ref...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적 타락의 교리는 원죄에 관한 개혁주의적 관점을 반영한다. ‘원죄’라는 용어는 대중들 사이에서 종종 오해되곤 한다. 어떤 사람들은 원죄가 인류의 첫 번째 죄 즉, 우리의 삶 속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방식들로 모방해 온 원래의 위법, 곧 아담과 이브의 첫 번째 죄를 가리킬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러나 그것은 교회가 역사적으로 고백해 온 바가 아니다. 오히려, 원죄 교리는 그 첫 번째 죄로 인해 인류에게 야기된 결말을 가리킨다. “우리는 죄를 범하기 때문에 죄인들이 아니라, 우리가 죄인들이기 때문에 죄를 범하는 것이다.”(R.C. 스프로울) 실제로 신조나 신앙 고백을 가진 모든 교회들은 역사적으로 그 첫 번째 죄(바로 그 죄가 원죄를 야기했다)의 결과로 인해 인류에게 어떤 심각한 일이 벌어졌다는데 동의해 왔다. 즉, 아담과 이브가 범죄한 결과, 인류 전체는 타락했으며, 그 타락 이후로 인류로서의 우리의 본성은 악의 권세에 의해 영향을 받아 왔다. 그래서 다윗은 구약 성경에서 다음과 같이 탄식했다.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시 51:5, 개역개정) 다윗은 자신의 어머니가 자녀들을 낳은 것이 죄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그가 출생을 통해 어떤 악한 일을 저질렀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그는 타락이라고 하는 인간의 실존적 상태 즉, 그의 부모들도 그 경험의 일부였으며, 그 자신 또한 가담했던 그 상태를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원죄는 인류의 타락한 본성과 관련이 있다. 원죄 교리는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우리는 죄를 범하기 때문에 죄인들이 아니라, 죄인들이기 때문에 죄를 범하는 것이다.” 개혁주의 전통에서, 전적 타락은 완전한 타락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는 종종 ‘전적’이라는 용어를 ‘완전한’ 혹은 ‘철저한’과 동의어로 사용하곤 한다. 그래서 전적 타락이라는 관념은 모든 인류가 더할 나위 없이 나빠진 상태라는 생각을 야기시킨다. 당신은 아돌프 히틀러와 같은 역사 속의 대악마 같은 존재를 떠올리며 그에게는 구원할 만한 미덕이 전혀 없었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그가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약간의 애정은 갖고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히틀러가 사악했던 것처럼, 우리가 여전히 그가 실제 모습보다 더 사악할 수 있었던 방법들을 상상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전적 타락 교리의 ‘전적’이라는 관념은 모든 인류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최대치로 사악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인류의 타락이 너무나 심각해서 우리의 전인격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 본성을 사로잡고 붙들고 있는 타락의 상태는 우리의 육체에 영향을 미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병들고 죽게 되는 이유이다. 그것은 또한 우리의 지성과 우리의 사고에도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여전히 사고할 수 있는 역량이 있지만, 우리의 마음은 어두워졌으며 약해졌다고 성경은 말한다. 인간의 의지는 더 이상 타락 전의 순전했던 도덕적 능력의 상태 속에 있지 않다. 신약 성경에 의하면, 인간의 의지는 지금 속박되어 있다. 우리는 마음의 악한 충동과 갈망들에 종노릇하고 있다. 육체, 마음, 의지, 영, 특히 전 인격은 죄의 능력에 의해 오염되었다. 나는 전적 타락이라는 용어를 내가 좋아하는 표현인 ‘급진적 부패’로 대체하고 싶다. 아이러니하게도, 급진적이라는 단어는 “뿌리”를 의미하는 라틴어 단어 ‘라딕스’(radix)에 그 어원을 두고 있으며, 뿌리 혹은 중심(핵심)으로 번역될 수 있다. ‘급진적’이라는 용어는 어떤 사물의 핵심으로 스며드는 무언가와 관계가 있다. 그것은 표면에 놓여 있는 스쳐 지나가는 접선이나 피상적인 것이 아니다. 개혁주의적 관점은 타락의 영향력이 우리 존재의 중심부에까지 확장 혹은 관통한다는 것이다. “중심부”(core)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조차 실제로는 “심장”(마음)을 의미하는 라틴어 단어에서 온 것이다. 즉, 우리의 죄는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무엇이다. 성경적인 용어로 말하자면, 죄란 우리 존재의 핵심 혹은 바로 중심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기 위해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단순히 어떤 작은 수정이나 행동의 개조가 아닌, 정확히 우리 내면으로부터의 혁신이다. 우리는 재생되고, 다시 만들어지며, 성령의 능력에 의해 다시금 살아나야 한다. 인류가 놓인 이러한 급진적 상황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 중심을 변화시키시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변화조차도 즉각적으로 죄를 몰아내지는 못한다. 죄의 완전한 제거는 오직 하늘에서 영화롭게 될 때라야만 가능하다. by R. C. 스프로울 (이 글은 원래 리고니어 미니스트리 블로그에 게재되었습니다.) #수원시민교회 경기 수원시 권선구 평동로 10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