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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료 전지'는 순수한 물만 배출하는 청정에너지 시스템이자,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문제는 내구성이 약해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성능은 크게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연료 전지를 개발했습니다. 양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국 유타주에 있는 온라인업체 '이베이'의 데이터센터. 이곳에 있는 비상 보조전력은 일반적인 발전기와 조금 다릅니다. 화석연료를 사용하지만, 소음이 거의 없고, 물 이외의 오염물질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이 발전기를 움직이는 세라믹 연료전지는 기존 수소연료전지와 달리 백금 같은 비싼 촉매가 필요 없고, 구하기 힘든 수소 연료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고온에서 작동돼 발전효율도 훨씬 높지만, 문제는 내구성이 약해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국내 연구진이 이런 문제의 해법을 찾았습니다. 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면서 효율은 10배 이상 높인 새로운 세라믹 연료전지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겁니다. 핵심은 연료전지의 전해질을 화학반응 시 수소이온이 움직이는 특정 물질로 바꾼 것으로, 이를 얇고 안정적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손지원 / KIST 고온에너지재료연구센터 박사 : 저희가 만드는 저온에서 작동하는 세라믹 연료전지의 특징은 전도막을 굉장히 얇게 만들어서 저항을 줄이는 그런 기술입니다. 기판에서부터 전해질에 이르기까지 큰 덩어리에서 작은 덩어리, 더 작은 덩어리. 이렇게 순차적으로 구조를 바꿔줘서 그게 얇은 막을 잘 지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번에 개발한 세라믹 연료전지는 60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작동되기 때문에 활용범위 또한 넓어집니다. [심준형 / 고려대 기계공학과 교수 : 지금까지 세라믹 연료전지는 작동온도가 워낙 높기 때문에 정적인 상태, 그러니까 발전소 아니면 건물용 보조발전 등의 용도로 한정적으로 쓸 수밖에 없었어요. (개발한 연료전지는) 자동차나 드론 아니면 이동형 전원이라든지 그렇게 저희 범위를 상당히 넓힐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은 지난 2013년 1조 7천억 원대였던 세계 연료전지 시장 규모가 10년 뒤에는 최대 38조 원까지 폭발적으로 성장한다고 예상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한국이 세계 연료전지 시장에서 새로운 영역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