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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파이 #lofi #다이어리 #브이로그 안녕하세요 전 로파이 아티스트 로우지 입니다. 대략적으로 5,6년 전쯤 제가 처음 로파이라는 장르를 접했을때는 어렴풋이 재즈 힙합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2010년도 쯤에 국내에서 누자베스를 필두로한 일본 재즈힙합이 크게 유행했었는데 저 또한 당시에 많이 즐기고는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이제와 생각해보니 지금의 로파이라는 장르는 제가 당시에 즐기던 재즈힙합과는 많이 달라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명한 스트리밍 로파이걸이라는 스트리밍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아마 많은 분들이 그 채널로 로파이라는 장르를 접하시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로파이걸 측의 얘기에 의하면 극단적으로 차분하고 조용한 음악을 스트리밍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많은 분들에게 ‘로파이’ 음악으로 생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어떤 정의나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 고민할때 그 이름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곤 합니다. Lo-fi 라는 말이 Lo-fidelity, 결국 ‘해상도가 낮은’ 그러니까 ‘본래의 소리를 낮은 퀄리티로 재현하는 것’ 을 이야기한다고 하니 결국 단순하게도 우리가 음악을 재생하는데, 혹은 만드는데 사용하는 어떤 많이 좋지 않은 기기를 사용한다면 그 음악은 로파이 장르의 이름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것이 붐뱁이든 트랩이든 엠비언트든 크게 상관 없이 말이죠. 이번엔 간단하게 98년도에 롤랜드에서 발매한 sp202 닥터 샘플러를 이용해서 작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기기의 샘플레이트는 44.1khz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cd 규격보다 한참 아래의 해상도를 보여줍니다. 게다가 인과 아웃의 단자의 퀄리티도 뛰어나지 않아 하이와 미들 대역이 살짝 제거된 듯한 약간 먹먹한 소리를 내주고는 합니다. 간단하게 재즈 샘플을 가지고 드럼 소스와 함께 연주합니다. 아무런 효과를 걸지 않아도 마치 오래된 과거의 추억이 아련히 떠오르는 비트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어떠한 테크닉이나 스킬 없이도 이렇게 오래된 소리를 내는 것- 이것이 장르적인 로파이로 접근하지 않아도 그 스스로 로파이 음악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Hello, I'm Lo-fi artist Ro-Woozi. About five or six years ago, when I first came across the genre of lo-fi, I vaguely thought of it as jazz hip-hop. Around 2010, Japanese jazz hip-hop led by Nujavez was very popular in Korea, and I also remember enjoying it a lot at the time, but now that I think about it, the genre of lo-fi is very different from the jazz hip-hop that I enjoyed at the time. There is a famous streaming YouTube channel called Lo-fi girl, and I think many people have seen the genre of lo-fi through that channel. According to lo-fi girl, they stream extremely calm and quiet music. So I think it's considered to be 'lo-fi' music by many people. When I think about a definition or an essential meaning, I look up the dictionary meaning of the name. Lo-fi means Lo-fidelity, which means "low resolution," which means "reproducing the original sound in low quality," so I think that music can have the name of the Lo-fi genre if we use a device that's not very good to play or make music. Whether it's boom bap or trap or ambient. This time, I'm going to use the sp202 Dr. Sampler released by Roland in 1998. The sample rate of this instrument is less than 44.1 khz. So it shows the resolution far below the CD specification. In addition, the pre-amp quality of the in and out is not excellent, so it makes a slightly dull sound as if the high and middle bands were slightly removed. Simply take a jazz sample and play it with the drum sauce. Even if you don't put any effect on it, you can make a beat that reminds you of old memories. To make such an old sound without any techniques or skills - I think it can be seen as lo-fi music on its own without approaching it as a genre lo-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