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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 진천의 입주 지연 아파트 문제로 큰 피해를 본 수분양자들이 충북도청을 찾아 안전한 입주와 조속한 보상 협의를 요구했습니다. 도의회도 이 문제가 비단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며 충청북도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는데요. 입주 지연 사태가 진천군에서 충청북도로 확산되는 모양새입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1년 5개월째 입주가 지연되고 있는 진천의 대단지 아파트 2,450세대 수분양자들입니다. 진천이 아닌 충북도청 앞에 모였습니다. ◀ SYNC ▶진천 입주지연 아파트 수분양자 "먹고살기 위한 생업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자리에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왜 이 자리에 모였겠습니까?" 젊은 신혼부부부터 노후를 위해 분양받았다는 6,70대 들입니다. ◀ INT ▶서종호/경기도 부천 "공기도 좋고 살기 좋다고 그래서 소문이 나 가지고... 월세로 막고 있다가 이제 이 집이 계속 하루 이틀 1년 반씩 미루다 보니까 갈 곳이 없습니다. 대출 만기로 월세를 전전하며 분양 중도금 이자를 감당하며 고통받는 사연이 알려지자, 충북도의회에서도 이 문제가 거론됐습니다. 지역구인 임영은 도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사용승인권한을 가진 진천군이 그동안 시행사와 소통하며 대책을 세웠는지 충청북도가 진천군 행정을 점검하고, 함께 협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INT ▶임영은/충북도의원 "우리 기관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얘기를 해서 강력한 어떤 법 제도를 만들어서 시행을 해야 되지 않겠나 이 일이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지급해야 하는 입주 지체 보상금 협의는 여전히 별다른 진전은 없는 상태. 시행사는 공사 지연을 자재 수급난과 파업 등을 이유로 들고 있는데, 진천군과의 3자 협의에서도 보상안을 제시하진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미 2차례 연기한 사전점검은 이달 말로 다시 예고된 상태. 지난 8일 현장을 둘러본 수분양자들은 또다시 '공사판 사전점검'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전점검 이후 이뤄질 품질검사에서 충청북도는 해당 아파트에 최대한 많은 인원을 투입해 면밀히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