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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해] 하나님은 계속해서 요하난과 백성들이 이집트로 도망가는 것의 위험성을 경고하십니다. 이집트는 모세시절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 삼았던 곳이고, 수많은 우상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하나님은 이집트가 아닌 유다 땅에 남아 회복과 재건을 위한 땀을 흘리기를 바라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마음이 이집트로 기울었습니다. [42:15-18] 하나님의 경고 15 유다의 살아 남은 자들아, 너희는 이제 나 주의 말을 들어라.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이집트로 들어가려고 하고, 그 곳에서 살려고 내려가면, 16 너희가 두려워하는 전쟁이 거기 이집트 땅으로 너희를 쫓아갈 것이며, 너희가 무서워하는 기근이 거기 이집트에서 너희에게 붙어 다닐 것이다. 너희는 거기에서 죽을 것이다. 17 마침내 이집트 땅에서 머물려고 그 곳에 내려가기로 작정한 모든 사람은, 거기에서 전쟁과 기근과 염병으로 죽을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내리는 재앙에서 아무도 벗어나거나 빠져 나가지 못할 것이다. 18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이집트로 들어갈 경우에는 내가 예루살렘 주민에게 큰 분노를 쏟아 부었던 것처럼, 너희에게도 나의 분노를 쏟아 붓겠다. 그러면 너희는 원망과 놀라움과 저주와 조소의 대상이 되고, 다시는 이 곳을 볼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요하난과 백성들의 속마음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요하난과 백성들이 이집트로 들어가 살게 되면 그곳에서 전쟁과 기근, 전염병을 만나 죽게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들이 기대하는 평화와 풍요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분노하셔서 재앙을 내리신 것처럼 그들에게도 재앙을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예루살렘처럼 원망과 놀라움과 저주와 비웃음의 대상이 되게 하시며 결코 돌아올수 없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삶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이지만 그들은 눈에 보이는 이집트를 포기하지 못합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에서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42:19-22] 치명적인 실수 19 유다에 살아 남은 여러분,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이집트로 가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분명히 아시는 대로 나도 오늘 여러분에게 같은 경고를 하였습니다. 20 여러분은 나를 여러분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보내면서, 나에게 간구하였습니다. '주 우리의 하나님께 우리를 위하여 기도를 드려 주십시오. 그리고 주 우리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우리에게 알려 주십시오. 우리가 그대로 실천하겠습니다' 하고 간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 일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21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이 모든 것을 다 알려 드렸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나에게 청해서, 여러분의 하나님 주님의 말씀을 들었는데도, 그대로 따르지 않았습니다. 22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이, 가서 정착하기를 바라는 그 곳에서, 전쟁과 기근과 염병으로 죽는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 두십시오." 예레미야는 분명한 하나님의 뜻은 이집트로 가지 말고 유다 땅에 머무는 것임을 밝힙니다. 이집트 땅으로 가게 되면 예루살렘에 임했던 하나님의 심판이 또다시 임하게 될 것을 경고 합니다. 또한 요하난과 백성들이 예레미야에게 기도를 부탁하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든지 순종하겠다고 말한 것을 상기시킵니다. 그러나 이미 이집트로 가려고 마음 먹은 것을 알기에 예레미야는 그들이 치명적인 실수를 한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주님의 뜻을 불순종하여 이집트로 가려는 것이 첫번째 실수이고, 주님 앞에서 맹세를 하고 그것을 따르지 않는 것이 두번째 실수입니다. 예레미야는 다시 한번 자신은 모든 하나님의 뜻을 전달했다는 것을 밝히며 그들이 원하는 이집트로 가서 정착하게 되면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오늘 묵상] 예루살렘의 멸망을 보며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깨달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소위 남은자, 즉 요하난과 백성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고집대로 결정하려고 합니다. 심지어 자신들이 했던 맹세가 있음에도 그들은 마음을 바꾸지 못합니다. 말은 그럴듯하게 할수 있어도, 기도는 열심히 할수 있어도 삶의 결정들을 보면 하나님이 삶의 주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내 뜻대로 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내가 내 삶의 주인일 뿐입니다. #매일성경큐티 #하나님의뜻 #이집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