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서울대서도 '탄핵 반대' 시국선언…대학가도 둘로 쪼개졌다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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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대학교에서 탄핵 반대 시국선언이 열렸습니다. 그동안 대학가에서는 탄핵 찬성 여론이 컸는데 이처럼 반대 움직임이 잇따르면서 학내 정치적 대립 구도가 선명해지는 모양새입니다. 이 내용은 장동건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 기자 】 '탄핵 각하', '부정 선거 검증하라' 등의 손팻말을 든 이들이 서울대학교 광장에 모였습니다. (현장음) "불법 탄핵 각하하라! 각하하라! 각하하라!"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대에서 탄핵 반대 첫 시국선언이 열린 겁니다. 이들은 "비상계엄의 목적이 야당의 폭거를 알리기 위함이었다"고 주장했는데, 서울대 학부생과 졸업생 등 5백여 명이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인터뷰 : 김찬영 /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아무도 저희 학교에서 목소리를 내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는 먼저 나서서 용기 내서 우리나라의 상황을 좀 더 알려야 하지 않을까…." ▶ 스탠딩 : 장동건 / 기자 "탄핵 반대집회에서 불과 5미터 떨어진 곳에서는 탄핵에 찬성하는 이들이 모였는데요. 충돌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한때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습니다." 교내 게시판에도 탄핵 찬반 대자보가 경쟁하듯 나란히 붙었는데 이번 시국선언을 좀처럼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이성준 /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패싸움의 성격으로 나타나고 있다 보니까 집회나 시위의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지금 같은 상황은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0일 연세대 교내에서 윤 대통령 탄핵 찬반집회가 열린 가운데 경북대와 고려대 등도 탄핵 반대 시국 선언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탄핵심판 결과에 따라 대학가 역시 상당한 정치적 갈등을 겪게 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도 나옵니다. MBN뉴스 장동건입니다.[[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김태형 기자 영상편집 : 김상진 그 래 픽 : 주재천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