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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 신"이라 불리우는 Eric Clapton은 80년대 대표적인 싱어송 라이터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1991년 방송인 "로니 델 산토" 사이에서 낳은 "아디르 코너가 무려 55층이나 되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추락해 사망하게 됩니다. 슬픔에 빠져있던 Eric Clapton은 마음을 추스리고 죽은 아들을 위한 노래를 만든 곡이 "Tears In Heaven" 입니다. 아들을 지켜주지 못한 아버지의 마음과 아들을 사랑했던 마음, 그리고 천국에 가서 다시 만날 아들에 대한 그리움의 가사를 담고 있습니다. 가사: "Tears in Heaven" ~Eric Clapton~ 천국에서의 눈물 (천국애서는 더이상 눈물 흘리지 않기를~)가사 아가야, (내가) 천국에서 너를 보게 된다면 아빠를 알아보겠니? (내가) 천국에서 (너를) 만나게 된다면, 내 아가는 예전 모습 그대로일까? 나는 강해지고 아픔을 이겨내야 해 왜냐면 나는 여기 천국에 올 자신이 없기 때문이란다. ~~~~~~~~~~~~(뒷부분 x2 repeat) 만일 내가 천국에서 너를 보게 된다면 아가야, 내 손을 잡아 주겠니? 그리고 내가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겠니? 고통의 나날들이 다가와도(*의역;의미해석) 난 길을 잃지 말아야 해. 왜냐면 난 여기 천국에 머무를 자신이 없으나까. 시간이 흐를 수록, 난 더욱 더 좌절하고 절망에 빠질 수도 있겠지(*의역) 세월은 내 가슴을 찢기우고, "제발~"하며 부르짖게 만들지도 몰라. "제발~"이라고. ~~~~~~~~~~~~~(repeat) 저 창문(슬픔) 너머, 평화가 찾아오기를 ~ 그리고 난 알아, 천국에선 더 이상 눈물이 없을 거란걸. translated by Blue Fish~🐟 Jan-28/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