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왕자 부부 폭탄발언에 94세 여왕·73세 왕세자 '멘붕' / 연합뉴스 (Yonhapnews)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해리왕자 부부 폭탄발언에 94세 여왕·73세 왕세자 '멘붕' / 연합뉴스 (Yonhapnews)

해리왕자 부부 폭탄발언에 94세 여왕·73세 왕세자 '멘붕' (서울=연합뉴스)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94) 여왕이 영국 왕실을 저격한 해리 왕자 부부의 방송 인터뷰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영국 왕실 전문가 케이티 니콜은 "여왕이 충격적인 폭로와 왕실의 명성이 훼손될 가능성에 망연자실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전날 연예전문지 배너티페어 기고문에서 밝혔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최근 심장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남편 필립공(99)의 건강을 크게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아들이자 해리 왕자의 아버지인 찰스 왕세자(73)도 이번 사태로 절망적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해리 왕자와 부인 메건 마클은 지난 7일 방영된 오프라 윈프리와 인터뷰에서 영국 왕실의 인종차별 의혹 등을 제기해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마클은 자신의 아들 아치가 태어났을 때 왕실 사람들이 아들의 피부색이 어두울 것을 우려해 아들을 왕자로 만들기를 원치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최수연 영상: 로이터·Harpo Productions/CBS #연합뉴스#영국왕실#해리왕자#메건마클#인터뷰#충격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