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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정부는 여성가족부 장관 자리에 민주당 강선우 국회의원을 내정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전문가'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강 후보자가 자신의 보좌진에게 자기 집 쓰레기를 버리게 하거나 고장 난 변기를 해결하게 했다는 증언들이 나왔습니다. 이어서 안상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1대 국회 당시 강선우 후보자의 보좌진이었던 A 씨. 강 후보자가 수시로 집에서 쓰레기 상자를 들고 나와 버리라고 지시했었다고 말합니다. [A 씨/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전 보좌진 : 집에 쓰레기가 모이면 그냥 갖고 내려오는 거죠. 일상적으로. 상자를 딱 보면은 치킨 먹고 치킨 남은 거, 만두 시켜 먹고 만두 남은 거, 뭐 일반 쓰레기들 다 섞여 있었으니까요.] 이렇게 받은 쓰레기 더미는 국회나 지역구 사무실 등에서 직접 분리해서 버렸다고 합니다. [A 씨/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전 보좌진 : 보통 자기 직원한테 그런 걸 시키나요? 군대에서도 시키지 않는 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시키고 말도 안 되는 거죠.] 또, 강 후보자는 자택 변기에 문제가 생기자 또 다른 보좌진 B 씨에게 직접 살펴보라고 지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B 씨가 집에 가보니 변기에 설치된 비데의 노즐이 고장 나 물줄기가 계속 새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태였는데 직접 고칠 수 없어서 수리업체를 불러 수리한 뒤 강 후보자에게 보고했던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SBS는 강 후보자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는 보좌진 여러 명을 어렵게 찾아내 관련 증언들을 들었습니다. 또, 이런 행위들을 지켜본 목격자 진술과 증거 자료까지 확보했습니다. [A 씨/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전 보좌진 : 시간이 부족해서, 촉박해서 좀 부탁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겠지만, 누가 봐도 집사처럼 연락하고 부리니까요. 모욕적이죠.] 강 후보자는 지난 21대 국회에서 이른바 '태움 방지법'을 대표 발의하는 등 약자를 위한 갑질 근절에 노력해 오면서 이렇게 말한 바 있습니다. [강선우/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2020년 9월) : (종사자들에 대한) 각종 갑질이나 위법 행위에 있어서는 조금 더 철저하게 관리가 이뤄져야 하는 것이고요.] 이와 관련해, 강 후보자는 "가사도우미가 있어 쓰레기 정리 등 집안일을 보좌진에게 시킬 필요가 없으며, 변기 수리와 관련해서는 집이 물바다가 됐다"며 과거 한 보좌진에게 말한 적은 있지만 변기 수리를 부탁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최대웅, 영상편집 : 전민규, 디자인 : 최진회·강윤정) ☞더 자세한 정보 news.sbs.co.kr/y/?id=n1008171091 ☞[SBS 단독보도] 기사 모아보기 news.sbs.co.kr/y/t/?id=10000000034 #SBS뉴스 #SBS단독보도 #강선우 #여가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갑질 #민주당 #국회의원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n.sbs.co.kr/youtubelive , 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 x.com/sbs8news 카카오톡: 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Thread: 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