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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제주mbc를 비롯해 제주지역 언론 6사가 어제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팽팽한 양강 구도를 형성했는데요. 후보별로 강세를 보이는 지역과 계층이 뚜렷이 나뉘면서 실제 득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CG IN)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가 여성,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가 남성으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읍면지역과 구 도심에서는 양치석 후보를, 신제주권에서는 강창일 후보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어민들과 주부들은 양치석 후보를 화이트칼라는 강창일 후보를 지지하는 성향이 뚜렷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가 모든 성별과 지역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여성과 일도동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직업별로는 부상일 후보가 농어민과 주부, 오영훈 후보가 화이트칼라와 학생으로부터 더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서귀포 선거구에서 여성은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를, 남성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를 더 선호했습니다. 강지용 후보는 대정과 남원 등 읍면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고 위성곤 후보는 동지역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직업별로는 농어민과 주부는 강지용 후보, 블루와 화이트칼라 구분없이 회사원들은 위성곤 후보에게 높은 지지를 보냈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세대별로 지지정당이 달랐습니다. 20대에서부터 40대까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가 높았지만 50대 이상에서는 새누리당 지지가 압도적이었습니다. (CG OUT)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제주MBC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김찬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