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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1시간! 완벽한 힐링 여행지, 여주! 유럽 감성 테마파크에서 인생샷 찍고, 남한강 유역의 오랜 역사와 힐링 스팟, 풍성한 가을이 가득 담긴 오곡나루 축제까지 완벽한 하루를 만들어주는 여주로 떠나 봅니다. 00:32 #루덴시아테마파크 루덴시아는 여주의 새로운 감성 여행지로 ‘여주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루덴시아는 ‘갤러리형 유럽 테마파크’로이국적인 건물과 조형물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약 7만㎡ 규모의 부지에 유럽풍 건축과 거리와 갤러리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으며, 전체 건축물은 160만 장 이상의 고벽돌로 조성되어 중세 유럽 마을 같은 감성을 자아냅니다. 01:36 2025 여주 #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2025 여주 오곡나루 축제가 열립니다. 오곡나루 축제는 조선시대 임금님께 여주 쌀과 오곡 등 지역 특산물을 진상했던 조포나루터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려, 풍요로운 가을걷이의 기쁨을 나누는 문화관광 축제입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무대, 개막 의전, 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를 표방하여 시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됩니다. 515m 남한강 출렁다리에 소원지길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소원을 빌고, 밤에는 강 위에서 펼쳐지는 전통 불꽃놀이 낙화놀이가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합니다. 나루마당, 오곡마당, 잔치마당 등 테마별 공간에서 오곡 직거래 장터와 조선시대 나루터 체험을 즐기며 여주의 깊은 전통과 풍요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02:34 #신륵사 여주 신륵사는 신라 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남한강 강변에 위치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고려 말 나옹 선사가 입적한 곳이며, 이 절은 신라 시대에 처음 지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특히 고려 말의 아주 유명한 스님인 나옹 선사가 이곳에서 입적하셨다고 합니다. 신륵사는 조선시대에는 세종대왕의 무덤(영릉)을 지키는 절이기도 했을 만큼 역사적으로도 아주 중요한 곳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고려시대 벽돌탑(다층전탑) 남한강변을 바라보고 있는 누각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세요. 03:34 #황포돛배 황포돛배는 조선시대에 곡식 같은 물건을 나르던 전통 배를 재현한 유람선이에요. 돛을 황토로 물들인 것이 특징이며, 배를 타고 과거 물길을 따라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강변유원지 선착장에서 출발해 신륵사 근처를 왕복하며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약 30분 동안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04:21 #남한강출렁다리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국내 최초로 한강 본류를 가로지르는 긴 보행자 다리예요. 총 길이 515m의 현수교로 여주의 신륵사와 금은모래 유원지를 연결합니다. 야간 개장 시 화려한 미디어파사드로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여 여주의 랜드마크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05:13 #세종대왕릉 (영릉) 조선 제4대 임금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합장릉으로, ‘영릉(英陵)’이라 불립니다. 조선의 왕릉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품격이 높은 능 중 하나로,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07:06 #이포보전망대 여주 이포보는 남한강에 있는 4대강 16개 보 중 하나로, 여주시의 상징인 백로가 날개를 펼치고 7개의 알을 품은 듯한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과거에는 중요한 나루터였으며 현재는 자전거길(한강 종주 코스)과 오토캠핑장 등 레저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이포보 전망대는 돛단배 모양의 4층 건물로, 백로의 비상하는 모습을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내부에는 전시실, 북카페, 커피숍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4층 루프탑 전망대에서는 남한강과 주변 경관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으며, 일몰과 야경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08:02 #당남리섬 근처에 있는 당남리섬도 함께 가보세요. 남한강변의 경관농업단지로 계절머더 아름다운 꽃밭과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가을에는 코스모스밭이 펼쳐져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08:27 #파사성 해발 230m의 파사산 정상을 중심으로 능선을 따라 쌓은 국가유산 석축산성입니다. 신라 파사왕 때 처음 쌓은 것으로 전해지며, 삼국시대부터 임진왜란 때까지 남한강 유역의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했습니다. 성벽 위에서는 남한강과 이포보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역사 탐방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09:03 #강천섬유원지 강천섬 유원지는 남한강의 수려한 풍경 속에서 느림의 미학을 경험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할 수 있는 여주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축구장 약 80배 크기에 달하는 넓은 잔디광장이 있고 봄에는 목련, 가을에는 수백 그루의 은행나무가 만들어내는 황금빛 은행나무길이 특히 유명해 '가을 단풍 명소'로 손꼽힙니다. 또한, 강천섬 힐링센터에는 놀이터와 포토존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50면 규모의 캠핑장이 조성되어 샤워실, 개수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지금까지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힐링여행지 여주의 가볼만한 곳과 오곡나루 축제까지 소개해드렸습니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 꼭 방문하여 추억을 쌓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은 여주시의 제작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