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 3,546만원 짜리 익스클루시브 추천하는 이유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신형 싼타페 3,546만원 짜리 익스클루시브 추천하는 이유

요즘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신차 현대 싼타페 소식입니다. 후면 디자인 논란이 있었지만 점차 사그라 드는 분위기 입니다. 디자인 보다는 실용성을 강조했고, 넓은 트렁크 공간으로 실제 오너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은 차량이기도 합니다. 이번 신형 싼타페는 86%가 하이브리드를 선택했습니다. 연비도 우수하지만 향후 중고차 잔존가치 면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에 하이브리가 유리합니다. 2륜 하이브리드 기준 중간 옵션 프레스티지는 42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트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킬로수가 많지 않다면 2.5 가솔린 터보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등급의 프레스트지는 3900만원으로 하이브리드 대비 약 300만원이 저렴합니다. 하지만 배기량에 따른 세금, 높은 연비로 인한 유류비 등을 고려하면 하이브리드가 더 유리합니다. 그래도 가솔린을 추천하는 경우라면 가장 저렴하게 싼타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익스클루시브 깡통 모델은 3546만원 부터 시작합니다. 3천만원 중반대에 5인 가족이 넉넉하게 탈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 집니다. 기본형이지만 전방 충돌 보조 등과 같은 기본적인 안전 사양은 모두 충족하고 있고, 외관 LED 램프류도 기본입니다. 스마트키와 1열 통풍 시트, 파워트렁크와 같은 편의 사양도 모두 기본입니다. 실내 지문 인식 시스템과 현대 카페이 등 최신 기능도 탑재했는데요. 루프랙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인조가죽 시트 등 등급 차이를 나누기 위해 아쉬운 옵션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넣다보면 4천만원이 넘고 그 가격이면 하이브리드가 유리하며, 아쉬운 옵션을 생각하다보면 어느새 캘리그래피 등급으로 넘어가기 쉽습니다. 자동차를 그저 운송수단으로만 생각한다면 옵션 보다는 가성비, 저렴한 가격에 최대한의 가치를 끌어낼 수 있는 기본 트림 익스클루시브 트림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