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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주 인구가 세종시는 물론 이제 인근 군지역으로까지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농촌 지역에서 하는 인구 늘리기 대책까지 내놓으며 청주시의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김대웅 기자입니다.◀END▶ ◀VCR▶ 지난 2013년 말에 개통한 청주-증평 간 자동차 전용도로입니다. 도로가 뚫리면서 청주가 증평 인구를 빨아들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결과는 정 반대였습니다. (투명CG) 지난해 청주에서 증평으로 옮겨간 주민은 2천 백여 명으로 청주로 들어온 주민보다 두 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INT▶ 김상태/증평-청주 출퇴근 주민 "집값이 상대적으로 싸고 교통도 편리해지니" 세종시로 인구가 유출되는 '빨대현상'은 더 심각했습니다. (투명CG) 지난 한 해 세종시로 이사 간 주민이 8천 명이 넘었는데, 전입은 4분의 1도 안 됐습니다. (S/U)세종시와 연결되는 이 도로가 올해 완전 개통하면 세종시로 인구유출은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무려 55개 부서가 참가한 보고회에서 주소를 옮기는 대학생과 직장인에게 혜택을 주자, 지역 쌀을 주자 농촌 지역에서 하는 대책들까지 쏟아졌습니다. ◀INT▶ 윤재길/청주시 부시장 "일자리 늘리고 정주여건 개선하면 인구 늘것" 통합으로 인구 100만을 꿈꿨던 청주시가 인구가 줄어드는 걸 걱정해야 할 긴박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MBC 뉴스 김대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