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천만 개 팔린 이유식인데...분통 터지는 진실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양파랑 소고기 순서대로 넣어요." 영·유아가 먹을 이유식을 만드는 업체입니다. 저울에 각종 재료를 올려 무게를 재고 있습니다. 이유식 제품마다 재료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표기된 대로 재료를 섞는 겁니다. "양은 위에서 다 내려준 거죠?" "네네" 하지만 실제 제품에 표기된 것과 재료 함량이 조금씩 다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예를 들어, 한우가 15.7% 들어있다는 이유식에 실제로는 5.6%만 넣었습니다. 소고기 함량이 3분의 1토막으로 줄어든 겁니다. 아보카도와 새우 역시 실제로는 반만 넣은 제품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함량을 속여 판 제품은 무려 149종류로, 대부분 영유아용 이유식이었습니다. 이 제품들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재작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무려 천만 개, 248억 원어치 팔려나갔습니다. 재료나 함량이 바뀌면 이를 관할 지자체에 알리고 변경해야 하지만, 별도의 조치 없이 임의로 제품을 만든 겁니다. [이상모 / 식약처 식품안전현장조사TF 팀장 직무대리 :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하고 있는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이 있습니다. 그쪽에 저희가 수사 의뢰해서 수사 진행 중인데, 일단은 현장에서는 관리가 좀 소홀했다, 관리가 부족해서 그렇게 됐다, 얘기는 했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에 대해 행정 처분을 의뢰하고, 올해 안에 이유식 업체 전반에 대해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중 이유식 제품의 영양 함량이 실제와 다르거나 이물질이 나오는 등 문제가 계속 불거지고 있어 소비자 불신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혜은입니다. 영상편집: 연진영 그래픽: 김효진 화면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막뉴스: 박해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309...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