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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속에 집 안에 있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가정에서의 아동학대도 느는 추세인데요. 지역마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수원에서는 전담팀 운영과 함께 경찰과 병원 등이 핫라인을 구축해 대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효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한 해 수원시에 접수된 아동학대 의심신고는 756건. 올 들어서는 지난달까지 919건이나 접수됐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가정생활이 늘면서 아동학대도 증가하는 것으로 시는 보고 있습니다. 수원에선 올해에만 3명의 아이들이 학대로 목숨을 잃었고, 5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응급 분리 등 도움의 손길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렇게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문제에 지자체에서는 지난 7월부터 전담팀을 꾸려 운영 중입니다. 10명의 전담 공무원은 학대아동을 위한 24시간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필요할 경우 아동의 성별이나 장애 여부 등을 고려한 맞춤 쉼터도 연계 중입니다. 수원시는 최근에는 시내 전담병원을 지정해 보다 빠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서승철 / 수원시 아동보호팀장] "아동학대 대응 병원이라든지, 아이들이 분리됐을 때 갈 수 있는 시설이라든지, 공공에서 관여하니까 그런 부분 인프라가 많이 확충됐습니다." 지난해부터 지자체와 경찰, 교육지원청 등이 함께 아동학대에 대응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달 '위드어스(With Us)'라는 이름의 실무진 공동대응팀도 꾸렸습니다. 공동대응팀은 현재 매주 회의를 갖고 지역 아동학대 사례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상택 / 수원남부경찰서장]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게 되면 신속하게 아동으로부터 가해자를 분리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서 상응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염태영 / 수원시장] "수원시 아동학대 방지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는데 함께 촘 촘한 그물망을 만들어서 아동을 지켜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원시는 더욱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내년에는 공동대응팀 전용 사무실을 꾸려 상시 협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B tv 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편집 - 김재성 기자] #아동학대 #아동학대예방 #아동학대공동대응팀 #수원시아동보호팀 #아동학대전담팀 #WithUs #SK브로드밴드수원방송 #Btv뉴스 #김효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