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궁중음식 특별전 🍲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조선시대 궁중음식 특별전 🍲

와문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와인과 인문학에 빠진남자 와인문의 정하봉 소믈리에 입니다. 오늘은 조선시대 서울에 남아있는 5대 궁궐중에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경복궁 안에 있는 국립 고궁 박물관에서 ‘궁중음식’을 주제로 특별전이 11월 20일 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진행되고 있어서 ‘궁중음식’을 주제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궁중음식 특별전’ 행사를 위해서 궁중 음식 연구원 그리고 궁중음식문화재단이 지원해 주셔서 먼저 두 단체를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궁중 음식 연구원은 1971년에 황혜성 선생님에 의해 설립 된 국가무형유산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전수기관입니다. 전수 교육뿐만 아니라 궁중 음식 연구, 궁중의례의 재현 행사, 전시회, 방송 자문,출판, 음식 개발 및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잊혀가는 우리 옛 음식을 복원하고, 계승,발전 시키고, 현재 많은 이수 전수자들을 배출하여 궁중음식을 발전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궁중음식문화재단은 한국 전통 식문화의 근간이자 미래의 문화유산이 될 국가무형유산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궁중음식문화의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궁중음식문화의 토대를 정립하여 오늘의 식문화에 맞게 보급하고, 국제적 교류와 홍보를 통해 문화관광과 외식 발전에 기여하고자 문화재청 소관 공익법인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전승은 오늘날 한국 전통음식의 정수라고 일컬어지는’ 조선왕조 궁중음식’은 국가에서 지정한 국가무형유산입니다. 궁중음식의 실제 조리법은 마지막 주방상궁인 한희순에게서 전수받은 이들에 의해 재현이 되어 전승되고 있습니다. 한희순 상궁은 1889년에 태어나셔서 1972년에 생을 마감하셨으며, 덕수궁 주방의 나인으로 입궁하여 고종,순종, 순종비의 음식을 담당하였으며, 1971년 조선왕조 궁중음식이 국가무형유산 제38호로 지정되면서 제1대 기능보유자가 되었습니다. 2대 보유자인 황혜성 교수는 1944년 부터 낙선재 소주방에서 한희순 상궁으로부터 궁중 음식 조리법을 전수 받으며, 궁중음식을 계량화하고 조리법을 정리하였습니다. 이후 궁중음식을 전수받은 한복려와 정길자는 2007년에 각각 궁중음식과 궁중병과 분야의 3대 보유자로 지정되었고, 궁중음식의 학문적 배경과 실제 조리법을 전수하고, 궁중화의 실용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와인 #와인문 #와인인문학자 #국가대표 #소믈리에 #호텔리어 #소피텔서울 #국립고궁박물관 #궁중음식 #특별전 #궁중음식문화원 #궁중음식문화재단 #한국가양주연구소 #우리것의소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