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신동주 "종업원지주회, 아버지 지지받는 내게로 올 것"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신동주 "종업원지주회, 아버지 지지받는 내게로 올 것" [앵커] 최근 일본 롯데홀딩스 최대주주에 등극한 신동주 전 부회장이 롯데 경영권 회복을 위해 전방위 공세에 나섰는데요.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를 찾아 경영권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노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 경영권 회복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롯데 경영권 회복에 핵심 열쇠인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27.8%를 보유한 종업원지주회가 자신을 지지할 것이라는 겁니다. [신동주 /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종업원들이 아버지와 70년 가까이 일해왔기 때문에 그들은 아버지의 뜻을 따를 것입니다. 지금 제가 아버지의 지지를 분명히 받는 만큼, 종업원지주회도 저를 지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 롯데의 분리 가능성에 대해서는 롯데를 세운 아버지가 정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신동주 /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기업 분할 방법은 나라별도 있고 사업 카테고리별로 나누는 것도 있는데, 결국은 총괄회장이 정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결정을 내리든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롯데의 후계자가 최종 결정되기 전까지는 종전처럼 일본 롯데는 자신이, 한국 롯데는 동생이 운영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가 어느 나라 기업이냐는 질문에는 한국 기업이라고 답한 신동빈 회장과는 달리... [신동주 /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글로벌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신동주 전 회장은 또 동생 신동빈 회장과 좋은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노은지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