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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손님을 가장해 전국을 돌며 종업원이 혼자 근무하는 모텔에서 금고를 털어온 3인조가 붙잡혔습니다. 10대 두 명과 20대 한 명이 컴퓨터가 고장 났다면서 주인의 한눈을 팔게 한 뒤 절도 행각을 벌였는데요. 이들은 수십 대의 CCTV가 있어도 전혀 개의치 않는 대범함을 보였습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END▶ ◀VCR▶ 모자를 눌러 쓴 한 남성이 모텔 안으로 들어옵니다. 투숙객인 것처럼 주인에게 방값을 내고 태연하게 객실로 들어갑니다. 곧이어 주인이 이 남성의 호출을 받고 객실로 올라간 사이, 밖에서 망을 보던 공범이 1층 카운터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납니다. 컴퓨터가 고장 났다며 업주를 객실로 유인한 뒤, 카운터가 비어있는 틈을 노려 절도 행각을 벌이기로 서로 손발을 맞춘 겁니다. ◀SYN▶피해 모텔 업주 "컴퓨터가 방에 있는데 모니터가 안 나온대요. 문제가 있던 게 아닌데 안 된다고 하니까 그럼 한 번 봐 드릴까요? 그랬더니 와서 좀 봐달라는 거예요." (S/U) "업주가 카운터로 돌아왔을 땐, 이들이 이미 현금과 상품권 등 3백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뒤였습니다." 하루 뒤 또 다른 모텔에도 손님인 척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번엔 종업원이 없는 걸 알고, 가스 배관을 타고 창문으로 넘어가 현금을 훔쳤습니다. 무려 25대의 CCTV가 설치돼있었지만 개의치 않았습니다. 불과 이틀 사이 청주 일대 모텔 3곳이 피해를 봤는데, 주로 카운터에 업주나 종업원이 혼자 관리하는 모텔이었습니다. ◀SYN▶피해 모텔 종업원 "전화 번호판을 (문고리에) 걸어놓고 나갔기 때문에 사람이 없을 거라고 애들이 안 거죠. 그걸 노렸던 거 같아요." 이들 세 명은 훔친 돈 대부분을 유흥비로 탕진했습니다. 지난주 천안과 청주에서 잇따라 검거된 이들 가운데는 소년원에서 출소한 지 한 달도 안된 10대도 있었습니다. 경찰은 보호관찰기간에 다시 절도 행각을 벌인 10대를 구속하고, 20대 공범에 대해서는 사전 구속 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기 오산과 평택, 대전과 세종에서도 피해 사례가 추가로 확인되고 있어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이채연입니다. 영상:신석호 MBC충북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Ef6jG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