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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ews1) 정윤경 기자 = 영화 '엘리시움'을 들고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스타 샬토 코플리가 "사회적 풍자가 담긴 훌륭한 작품이라 관객들이 원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를 둘러싼 정치·사회적 관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샬토 코플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닐 블롬캠프 감독은 풍자를 좋아한다"며 "흥미로운 이슈를 토대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영화화했다"고 '엘리시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미국 관객들은 '오바마 정부가 의료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국경을 개방해야 한다', '국경을 개방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를 보여주는 영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영화 '엘리시움'은 서기 2154년 미래를 배경으로 초호화 우주 정거장 엘리시움에 사는 부유층과 황폐해진 지구에 사는 빈곤층의 갈등을 그렸다. 미래 세계의 불평등과 전세계적 문제 중 하나인 빈부격차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영화는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의 대립도 보여주고 있다. 영화 '디스트릭트9'에 이어 닐 블롬캠프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샬토 코플리는 감독과의 친분도 과시했다. 샬토 코플리는 "감독과는 15살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 사이"라며 "배우가 되기 전에는 닐 블롬캠프 감독이 만든 영화를 함께 제작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같은 국가 출신이라는 점에서 좋은 점이 많다. 편집 스타일, 특수효과, 음악 취향 등이 비슷해 같이 일하기 편하다"고 전했다. 한국 영화 '올드보이'의 할리우드판 리메이크 작품에서 악역을 소화한 소감도 밝혔다. 샬토 코플리는 "리메이크 작품에 참여 하면서 최선을 다했지만 원작이 너무 잘 만들어져 원작을 능가할 순 없을 것 같다"며 "접근 방식을 바꿔 아예 색다르고 (유지태가 맡은 이우진 역과는 다른)독창적인 악역을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도 남아공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독창적이면서도 창조적인 영화를 만들어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그것이 바로 '올드보이'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해낸 일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샬토 코플리 외에 '본 시리즈'로 잘 알려진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엘리시움'은 지난 9일 미국에서 먼저 개봉했으며 한국에서는 29일 개봉한다. 청소년 관람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