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2. 04. 13. [지성과감성] 남 같은 가족, 가족 같은 남‥'말임씨를 부탁해'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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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me.ebs.co.kr/ebsnews/menu2/... [EBS 뉴스12] 고령화 시대, 나이 든 부모를 살피고 부양하는 것은 모든 자식들의 숙제 아닌 숙제가 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어나는 갈등도 부지기수인데요. 오늘 [지성과 감성]에서는 부모 자식 간 부양 문제로 얽힌 이야기,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를 소개해드립니다. 지금 만나 보시죠. [리포트] 대구에서 혼자 살고 있는 85세의 정말임 여사. 오랜만에 아들이 집에 내려온다는 전화를 받습니다. 아 내려간다는데 왜 자꾸 내려오지 말라고 합니까 그래 온다고 안 했나. 온다고 했으면 오면 되지 왜 자꾸 전화를 해 알겠습니다 버럭 큰 소리를 내긴 했지만 내심 기분이 좋아진 말임 씨는 맛있는 찌개도 끓여놓고, 동네 미용실에 가서 웃음꽃을 피우는데요. 하지만, 뜻밖의 사고가 일어납니다. 엄마! 엄마! 팔이 부러지고, 헛것을 본 엄마를 혼자 둘 수 없는 아들은 요양보호사를 고용하지만, 꼬장꼬장한 말임 씨는 그녀가 귀찮고 부담스럽기만 한데요. 내 일 도와준다고? 뭐를 도와주는데요? 필요 없으니까 가소 할머니가 팔도 다쳤는데 파이팅이 좋으시네 크게 하는 일도 없어 보이는데 돈을 받아간다니, 더욱 그녀가 싫어진 말임 씨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들에게 전화해 하소연합니다. 돈 받아가면서 내가 사놓은 송편도 훔쳐 가고, 니가 보내준 명란젓도 그것도 가져가고 숟가락도 훔쳐 가고 하여튼 당장 그년 내려오지 말라고 해 엄마 좀, 제발 좀. 아줌마가 그 숟가락을 왜 가져가겠어요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는 85세 할머니 말임 씨와 그의 아들, 그리고 요양보호사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가족 드라마인데요. '남 같은 가족, 가족 같은 남'이라는 주제로, 나이 든 부모의 부양 문제를 안고 있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려냅니다. 이 옥매트가 연세 드신 할머니들 골다공증도 낫게 해주고 어머니 팔도 빨리 낫게 해준다 안 합니까 그래? 근데 이게 얼마짜리야? 원래는 이백만 원인데, 지금은 하면 백만 원 해요. 몇 개 안 남았어요 맛깔나는 연기와 있을 법한 이야기로 공감을 얻는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는 오늘부터 관객과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