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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StaySafe_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해 기획자 : 최이정 참여작가 : 신형록 ‘22.5M(million)’_2,250만 인스타그램에 #staysafe가 적힌 포스트의 수이다. ‘Stay home, stay safe(집에 계세요, 건강을 지키세요)’라는 말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 전 세계적인 구호이자 인사말이 되었고, 우리는 이런 말을 일상적으로 나눌 정도로 긴 시간 이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 지난한 6개월이었지만, “우리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라는 영화 대사처럼 우리는 또 그런대로 방법을 찾고, 이 시대에 적응해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오랜 휴관을 끝내고, 마침내 오픈하는 이번 "#staysafe _ 난 네가 행복했으면 해" 전에서는 ‘건강해, 잘 지내’라는 서로를 위한 따뜻한 인사말처럼 작품을 통해 위로와 행복을 전하는 신형록 작가의 작품이 선보인다. 신형록 작가는 출세와 풍요를 상징하는 물고기와 행운의 상징인 클로버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국내외 아트페어 등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그의 작업은 투명한 에폭시 레진위에 아크릴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고, 그 위에 다시 레진을 부어 굳힌 후 그림을 그려 넣는 것이 반복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렇게 여러 겹의 그림 층들은 합쳐지면서 하나의 형태를 이루며, 평면적이면서 동시에 입체적인 작품으로 탄생한다. 많은 시간과 노동을 요하는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작가 특유의 성실함과 집념으로 자연을 굉장히 사실적으로 표현해낼 뿐만 아니라, 자연에 대한 따뜻한 시선까지 작품에 담아낸다. 그는 작품, 특히 클로버 작품을 그릴 때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를 되뇌며 작업을 한다고 한다. 이는 작가가 작업을 할 때 느끼는 감정과 에너지가 작품을 통해 관람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코로나 19 사태로 여름휴가는 고사하고, 모든 것들이 계획처럼 되지 않아 답답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건강해’, ‘조심해’ 라며 우리의 행복을 간절히 빌어주는 누군가가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의 따뜻한 바람과 마음들이 관람객들에게 모두 전달되길 바라며, 전시장에서든 온라인에서든 작품과 마주하고 소통하는 이 시간이 여러분의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모두들 오늘도 안녕하길.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홈페이지 : https://seoripulgallery.com #staysafe #인기급상승동영상 #COVID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코로나극복 #신형록작가 #레진아트 #3dresinart #서리풀갤러리 #집콕 #집에서볼만한것 #킬링타임 #Goldfish #clover #3DGoldfish #resinGoldfish #신형록 #shinhyung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