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운임 못 받고, 수수료 깜깜이”…화물 중개 플랫폼 불만 속출 / KBS 2026.02.2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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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물차 기사들은 일감을 찾기 위해 '화물 중개 플랫폼'이란 걸 이용합니다. 이 플랫폼은 쉽게 말하면, '휴대전화 앱'인데요. 음식 주문할 때 쓰는 배달 앱같은 겁니다. 하지만 운임 미지급부터 과도한 수수료까지 여러가지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조휴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물 배달로 생계를 이어가는 화물차 기사입니다. 1.5톤 트럭으로 계란이나 농산물 등 화물을 날라주고 돈을 받습니다. 요새는 주로 화물 배달 주선 앱으로 일감을 받습니다. 앱 사용료로 한 달에 27,500원을 냅니다. 한 달에 40-50건 정도를 받는데 두, 세번씩은 돈을 제때 못 받아 골머리를 앓습니다. 돈을 떼이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하지만 화주도, 플랫폼도 모르쇠로 일관한다고 호소합니다. [화물차 운전기사/음성변조 : "돈을 못 받으면 전화를 하면 그 플랫폼에다가 그냥 불량 업체라고 올리기만 하는데 그 올린 게 수백 개가 되거든요. 그러면 그걸로 끝이고."] 다른 화물 기사는 플랫폼의 깜깜이 수수료가 불만이라고 말합니다. 기사가 화주와 직접 계약하지 않고 중개업체가 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수수료가 제각각이란 겁니다. 적게는 전체 운임의 10%에서 많게는 40%까지 떼는 경우도 있습니다. 산정 기준도 알 방법이 없습니다. [이근무/화물차 운전기사 : "운반비가 얼마에 나오는데 얼마에 칼질을 하는지 모르니까 회사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어플 잡아서 일을 하는데 그것까지 등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2010년쯤 속속 운영을 시작한 민간 화물 운송 플랫폼. 그 편리성 때문에 화주와 기사 수요를 빠르게 흡수했습니다. 플랫폼 3곳에서 체결되는 운송계약만 한해 4천만 건이 넘는 걸로 추정됩니다. 개인 화물 차주 매출 70%가 여기서 나온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 플랫폼이 관리 사각지대에 있다는 겁니다. 화물 운송 사업을 다루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을 적용받지 않고, 정보통신사업자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운임, 수수료에 대한 세부 관리 규정도 없습니다. 2020년부터 접수된 민원만 200건에 이르지만, 책임 소재도 모호합니다. 실제, 한 플랫폼 업체는 "자신들은 플랫폼만 제공할 뿐"이라며 문제에 개입할 이유가 없다고 말합니다. 이에 '운송 플랫폼 사업' 등록제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이어집니다. 사업 책임성을 높이고 이용약관을 명문화하는 등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겁니다. [박연수/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 정책기획실장 : "그동안 법 제도의 어떤 사각지대를 악용해서 좀 상응하는 책임을 지지 않았던 플랫폼 사업자들을 이제 제도 규율의 영역으로 포함시켜..."] 현재 관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교통위원회에 제출돼 있습니다. 화물업계는 개정안이 올해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단체 행동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휴연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화물차 #화물중개플랫폼 #운임 #미지급 #수수료 #운송 #플랫폼 #사업 #화물업 #화물 #운수사업법 #지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