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조 달러 빚더미를 한 방에?…트럼프의 '빅피처' / 연합뉴스 (Yonhapnews)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36조 달러 빚더미를 한 방에?…트럼프의 '빅피처'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트럼프발 관세전쟁에 전 세계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일(현지시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9일부터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9일 발효된 지 13시간 만에 '90일 유예'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단, 대중국 관세는 오히려 104%에서 125%까지 올리며 '선택과 집중'을 확실히 할 뜻을 보였는데요, 오락가락 정책에 글로벌 증시는 롤러코스터를 타며 극심한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에 각국은 트럼프 행정부에 앞다퉈 협상을 제안하며 진화에 나섰는데요, 일본과 한국, 유럽의 주요 동맹국들이 우선 협상 대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폭탄을 퍼붓는 배경에는 특유의 변칙적 협상 전략이 깔려 있습니다. 관세를 지렛대 삼아 원하는 것을 얻어내려는 전략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전쟁에 나선 배경과 궁극적 목적, 그리고 앞으로 세계정세가 어떻게 흘러갈지 연합뉴스 이준삼 기자(전 베이징 특파원)와 백나리 기자(전 워싱턴 특파원)가 짚어드립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기획·구성: 이준삼 연출: 고현실 촬영: 이동욱 편집: 김선홍 출처: 연합뉴스TV·로이터·AFP #연합뉴스 #트럼프#관세#미국 ◆ 연합뉴스 유튜브→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s://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yonhap_new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