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아프리카 여행사 접고 집 지을 1600평을 땅을 샀다. ’약은 약사에게, 집은 전문가에게‘ 집 두 채 직접 짓고 쓴 맛을 본 젊은 부부의 세 번째 집짓기ㅣ3년째 진행중ㅣ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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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은 젊은 서퍼들의 성지 양양. 바다도 아닌 숲에, 그것도 안전모를 쓰고 가야 하는 집이 있다. 산중 길 끝, 막장 땅을 찾아가면 보이는 세 채의 집. 핑크색 온실과 모로코식 농막에 비계도 철거하지 않은 집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그런데 이 모든 걸 이뤄내기까지 꼬박 3년이나 걸렸다는 건축주. 양양에 아프리카를 만들겠단 창대한 시작 끝엔 지옥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아프리카 전문 여행사를 했던 두 사람. 펜데믹 이후 일이 막혔지만,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보고자 1600평의 넓은 땅을 샀다. 해외로 나가지 못하니, 이 땅에 아프리카를 옮겨 놓겠다며 시작된 집짓기. 모로코식 집을 짓기로 결심한 그들은 용접부터 타일기능사까지 각종 기술을 배우고 장비 욕심에 기계를 사들이다 굴삭기까지 샀다고 한다. 그렇게 농막을 완성하는 건 성공했지만, 곳곳에서 생긴 하자들. 현관 대신 사용한 목재 문은 단열이 안되는 건 기본. 어렵다는 아치형 문에 도전했으나, 투박한 마감 덕에 문 틈새로 불청객이 들어올 정도다. 장갑을 껴야 잡을 수 있다는 손잡이, 크기가 안 맞는 창, 뜯어진 바닥, 비가 샌 흔적들까지… 열대 식물을 키우기 위해 지은 온실 역시 70도까지 올라 제 용도로 쓰지 못하고 창고가 됐다. 결과는 좀 아쉽지만, 3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고쳐가며 살 계획이라는 두 사람. 많은 깨달음을 얻어, 이제는 전문가의 손을 빌려 번듯한 집도 지어지고 있단다. 3년째 진행 중인 좌충우돌 집짓기.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그들만의 아프리카를 탐구해 본다. #건축탐구집 #세번째집짓기 #셀프건축 #1600평땅 #인테리어 #리모델링 #건축가 #아프리카전문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