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나훈아가 이건희 회장이 불러도 안 갔던 이유는?!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더칼럼니스트] 나훈아가 이건희 회장이 불러도 안 갔던 이유는?!

나훈아는 가수로서는 큰 굴곡없이 탄탄대로를 걸었지만 가정사는 파란만장했습니다. 그는 사실혼을 포함해 총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결별을 했습니다. 특히 1976년에 당대 최고 여배우였던 11살 연상의 김지미와 결혼을 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훈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의 공연은 매회 ‘매진 사례’를 기록했으며, 그의 자존심은 하늘을 찔렀습니다. 천하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불러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삼성 측에서 아무리 거액을 주겠다고 해도, 나훈아를 초청할 수는 없었다고 하는데 나훈아는 “나는 대중 예술가다. 따라서 내 공연을 보기 위해 표를 산 대중 앞에서만 공연하겠다. 내 노래를 듣고 싶다면, 공연장 표를 끊어라.”는 입장이었다고 합니다. 이영훈 가요연구가를 통해 나훈아의 결혼생활과 인생관을 들어보시죠.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 ▷더칼럼니스트 홈페이지 : https://www.thecolumnist.kr #나훈아 #김지미 #이건희회장 #테스형 #이영훈가요연구가 #더칼럼니스트 #더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