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산청군농협[8] "자체 구호품 일단 가지고 있으라" 왜?(2025.12.2/뉴스데스크/MBC경남)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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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산청군농협이 기부받은 구호품만 유용하고 방치한 게 아니었습니다. 자체 예산으로 지난 3월 말 마련한 산불 피해민 구호품도 전달하지 않고 있다가 각종 의혹이 불거져 특별감사와 수사가 시작된 지금에야 피해민들에 나눠주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 ◀ END ▶ ◀ 리포트 ▶ 지난 3월 대형 산불이 났던 산청군 시천면의 농협 창고 라면, 빵 등 먹거리 상자가 무더기로 쌓여 있습니다. ◀ INT ▶산청군농협 덕산지점 관계자 "(어떤 용도 물건입니까?) 산불 피해민들한테 구호품으로 나가려고..." 상자는 7개 품목에 모두 810개. 산청군농협이 자체 예산 2,784만 원을 들여 마련했습니다. ◀ INT ▶산청군농협 덕산지점 관계자 "(언제 마련했습니까?) 3월 말에 준비를 했습니다." (S/U) 산청군농협의 산불 구호품입니다. 산불이 난 지 8개월이 지난 지금에야 배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 INT ▶덕산지점 관계자 "유통기한이 도래되는 그런 문제로 조합장님하고 보고를 드린 거는, 일단은 뭐 사용을 할 거니까 가지고 있으라고 이야기를 하셔서..." 농협 측은 "구호품의 전달 과정이었고, 수해로 정신이 없어 늦어진 것뿐"이라는 입장입니다. ◀ INT ▶조창호 산청군농협 조합장 "군청 구호품이 많이 풀리고 있는 중이었고, 그때는 우리 창고를 꽉 채울 정도로 물품이 많아서 지급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산청에 수해가 난 건 7월로 산불 4개월 뒤입니다. 특히 구호품이 절실했던 때는 집과 가재도구, 농경지가 불탔던 산불 직후입니다. 피해민들은 제때 전달하지 못 할 구호품을 왜 준비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 INT ▶산불 피해 주민 "구호품의 의미가 완전히 퇴색된 뒤에 이제 나눠준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전 국민들이) 더 도와드릴 일이 없나 싶어서 마을을 다 썼는데, 정작 그런 마음들을 전달해야 할 농협이 중간에서 저렇게..." 산청군농협이 유통기한이 있는 구호품을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했다, 똑같은 제품과 물량으로 다시 준비한 건 지난달 25일, 기부받은 구호품을 사적으로 유용하고 방치한 문제가 불거진 이후입니다. ◀ INT ▶산청군농협 관계자 "지금이라도 지탄을 받더라도 지적을 받더라도 나눠드리는 게 맞다라고 생각해서..." 기부받은 구호품의 사적 사용에다 조합장의 경쟁업종 겸직, 상임감사의 사전선거운동 등의 각종 의혹으로 특별감사와 수사를 받고 있는 산청군농협, 자체 재난 지원금으로 마련한 구호품을 왜 일단 가지고 있으라 했고, 이제야 전달하는지 규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이준석입니다. ◀ END ▶ [ MBC경남 NEWS 구독하기 ] 구독하기 : https://www.youtube.com/c/MBC경남News?s... [ MBC경남 NEWS 제보하기 ] 시청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항상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보도하겠습니다. 문자, 전화 제보 - 055.771.2580 / 055.250.5050 홈페이지 제보 - https://mbcjebo.com/?c=gn / https://mbcgn.kr/ 카카오톡 채팅 제보 - http://pf.kakao.com/_tUxnZj/chat [ MBC경남 NEWS 웹사이트 ] 홈페이지 : http://www.mbcgn.kr 카카오톡: http://pf.kakao.com/_tUxnZj 페이스북 : / withmbcgn 인스타그램 : / mbcg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