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왜 서로를 미워하는가? 한중일 3국의 반일/반중/반한 감정... 3국 대표 지성이 나눈 진솔한 대화 [Editor's PICK] | KBS 20130106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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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2013년 제작된 것으로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중일 지성인들 한 잔의 ‘냉차(冷茶)’를 건네다 지난 12월, 한국과 일본 사이를 오가는 정규 크루즈 선상에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학인생 반세기를 맞이하며 우리시대의 문제와 함께 호흡해온 작가 ‘황석영’ 중국에 가장 널리 알려진 중국을 대표하는 신사실주의 작가 ‘류전윈’ 일본 현대문학의 3대 작가로 손꼽히는 ‘시마다 마사히코’ 의 만남이다. 한중일 세 나라의 갈등과 평화를 이야기하는 자리. 어쩌면 지극히 무겁고 민감할 수 있는 이 주제를 놓고 정치인도 학자도 아닌, 세 나라의 대표 작가들이 모였다.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를 대표하는 세 명의 지성은 어떤 편견도 어떤 정치적 목적도 없이 서로에게 기꺼이 마음을 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한중일 세 나라 사이에 끝없이 돌아가는 갈등과 분쟁의 수레바퀴를 멈추고 미래를 위한 화해와 평화의 길은 과연 없는가. 한중일 3국의 대표 지성과 함께 세 나라 사이의 들끓는 감정을 가라앉히고 국적을 초월한 보편의 진리와 화해의 길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 한국, 중국, 일본. ‘가깝고’도 ‘먼’ 나라 - 왜, 서로를 미워하는가? 역사문제와 영토분쟁 등으로 한중일 세 나라 사이에 촉발된 광범위한 반일, 반중시위 그리고 반한감정. 지난 2012년 한중일 3국의 관계는 바람 잘 날이 없었다. 한중일 세 나라 사이에 반복되는 갈등의 근원과 책임은 어디에 있는가.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젊은 세대’들은 왜 서로를 미워하고 증오하는가. 한중일 3국의 지성은 폭력적 선동과 증오 대신, 개인과 개인, 문화와 문화의 교류 속에 한중일 세 나라의 진정한 화해와 평화의 길이 있다고 호소한다. ■ 분쟁의 바다에서 ‘희망’을 말하다 한일 양국의 바다를 오가는 ‘피스 앤 그린보트’는 환경재단과 일본 시민단체 피스보트가 평화로운 아시아의 미래를 만드는데 뜻을 두고 그 항해를 시작했다. 2012 ‘피스 앤 그린보트’에 탑승한 900명의 승객들 대부분은 소위 ‘젊은 세대=인터넷세대’들, 동아시아 갈등의 새로운 진원지가 된 세대다. 이번 교류를 통해 깨달은 동아시아에 대한 인식차이와 동아시아 미래에 대한 바람은 무엇인지 그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 혼돈의 ‘동아시아’ - 평화, 물음에 답하다 한중일 대표 지성인의 만남. 과연,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항해의 닻은 올려졌는가. 중국의 부상과 함께 이제 세계의 중심축은 동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그간 한중일 3국은 광범위한 경제협력과 문화교류를 통해 분리될 수 없는 동반자 관계를 맺어왔으나, 해소되지 않은 과거사와 역사, 영토문제는 한중일 미래 협력 관계에 암초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2013년은 한중일 3국의 새로운 리더십이 본격적으로 출범하는 시기로, 향후 동아시아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로운 변화의 시기, 한중일 대표 지성 3인이 제시한 화해와 공동번영의 길은 무엇인지 확인한다. ※ 이 영상은 2013년 1월 6일 방영된 [KBS 스페셜 - 한중일 지성 - 분쟁의 바다, 평화를 말하다] 입니다 #관계 #한중일 #대화 KBS 다큐 공식 채널입니다. 세상과 호흡하는 다큐멘터리를 전달하겠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email protected] 📞 02-781-1000 ✔KBS Documentary | KBS Official YouTube Channel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 [email protected] 📞 +82-2-781-1000 🏢 Seoul,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