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로 읽는 산옹스님의 천수경 독송 (7독)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우리말로 읽는 산옹스님의 천수경 독송 (7독)

#천수경 #독경 #산옹스님 입으로 지은 죄업 맑히는 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세번) 오방 안팎의 신들을 안위시키는 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세번) 경책을 펴는 게송 가장 높은 미묘 법문 심히 깊은 진리의 법 백천만겁 지나도록 만나보기 어려워라 어쩌다가 내가 지금 듣고 모셔 가지오니 부처님의 참된 뜻을 밝게 깨쳐 알아지다. 법장을 여는 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세번) 천손 천 눈 가지 옵신 관자재보살이 광대하고 원만하고 걸림 없는 마음으로 두루 사랑하시는 큰 다라니, 모십니다. 관음보살 대비주에 머리 숙여 절하오니 크고 깊은 원력바다 아름다운 몸이시여 거룩하신 천팔로서 보호하여 안으시고 천 눈으로 큰 빛 주어 온 세상을 살피소서 참된 말씀 가운데는 비밀한 뜻 가르쳤고 가이 없는 마음으로 불쌍하게 여기시네 중생들의 모든 소원 하루속히 이루옵고 온갖 죄업 어서 속히 깨끗하게 씻어지다. 용과하늘 모든 성현 사랑하여 주시옵고 백천 가지 삼매 법을 한꺼번에 닦아지다. 법을 모신 이내몸은 밝고 빛난 깃발이요, 법을 받은 이내마음 신통하온 보재창고 모든 번뇌 씻어내고 고생바다 어서건너 방편 문을 깨달아서 뛰어나게 하옵소서 내가지금 귀의하여 정성 다해 외우오니 원하는 일 마음대로 뚜렷하게 이뤄지다. 자비하신 관세음과 귀의하여 바라오니 이 세상의 온갖 이치 하루속히 알아지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여 바라오니 부처님의 지혜 눈을 어서 속히 얻어지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여 바라오니 한량없는 온갖 중생 하루속히 건지이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여 바라오니 팔만사천 좋은 방편 어서 속히 얻으이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여 바라오니 하루속히 깨우쳐서 반야용선 타고지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여 바라오니 생노병사 고생바다 어서 속히 건너이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여 바라오니 부처님의 뜻을 지켜 계정혜 법 얻으이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여 바라오니 고액여읜 열반산에 어서 속히 오르이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여 바라오니 하염없는 평화의 집 하루속히 모여이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여 바라오니 절대 진리 법성 몸을 어서 속히 이루이다. 칼산지옥 내가가면 그 칼들이 부러지고 화탕지옥 내가가면 그 불길이 사라지리 모든 지옥 내가가면 그 지옥이 말라지고 아귀세계 내가가면 그 가 절로 배부르리 수라세계 내가가면 악한마음 절로 쉬며 짐승세계 내가가면 밝은 지혜 절로나리 관세음 보살님께 귀의하옵고 (중생의 온갖 소리 다 듣고 관찰하며, 천손 천 눈으로 자재하게 구해 주시므로) 대세지보살님과 (이 보살님은 특히 만행을 닦으실 적에 남에게 모든 것을 주는 수행을 하였다함) 천수보살님과 (천손 천 눈으로 중생 구제 하시는 보살이니 6관음의 한 분) 여의륜 보살님과 (6관음 중에 한분이시니 손에 여의주와 보배 수레바퀴를 들고 계신다. 중생의 원을 들어주고 부처님 법을 굴린다는 뜻) 대륜보살님과 (대륜금광이시니 태장계 금강수원의 33존 가운데 한분으로 미혹을 끊는 지혜와 덕을 표하여 대륜이라 한다. 이 보살은 금강저를 들고 보리심을 재촉하신다) 관자재보살님과 (관세음보살님이다) 정취보살님과 (관세음보살의 화신이니 정취관음이라 한다. 화엄경 입법계 품에서는 해탈법문을 널리 설해 주시는 보살이다) 만월보살님과 (역시 관음의 화신이니 달과 같이 공덕과 상호가 원만하여 중생에게 골고루 비춰 주신다) 수월보살님과 (수월관음이니 32응신의 한 분. 밝은 달이 바다위에 비칠 때 한 연꽃이 떠있고 그 위에 서 계시는 모습으로 나타내신다.) 군다리 보살님과 (보배의 병을 들고 일체 고액을 제도해 주시는 일을 맡아서 특히 자비를 펴시는 보살이다) 십일면 보살님과 (열한개의 얼굴을 가지신 관음으로 아수라 세계에 빠진 중생을 구제하는 대광 보조관음이라 한다. 전후좌우의 10면은 수행계급인 10위를 표하고 , 맨 위의 1분은 고요하고 원만한 상 왼편 세 얼굴은 위엄과 법력으로 꾸짖는 상이고, 오른편 세 얼굴은 아래 어금니가 입 밖으로 나온 상이고 , 뒤의 얼굴은 자비로 웃는 상이다) 여러 보살 큰 보살님과 본사 아미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세번) 신통하고 미묘하온 큰 다라니 법문 신묘장구대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 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칸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마라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지가란제 혜혜하레 마하 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 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 미사미 나사야 모하 자라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자못자 모다야 모다야 매다 리야 니라칸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리나야 마낙 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 싯다야 사바하 싯다 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칸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하싱하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상카 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이사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 니바 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사방이 깨끗함을 찬탄함 동방에다 물 뿌리니 온 도량이 깨끗하고 남방에다 물 뿌리니 온천지가 서늘하며 서방에다 물 뿌리니 이세계가 정토되고 북방에다 물 뿌리니 영원토록 평안하다 도량이 깨끗함을 찬탄함 온 도량이 깨끗하니 삼보천룡 나리소서 묘한 진언 외우오니 사랑하여 주오이다. 죄를 참회하는 게송 지난세상 내가지은 모든 죄악은 끝없는 탐심. 진심. 치심 탓이니 몸과 말과 마음으로 지은 온갖 죄 내 이제 모든 것을 참회합니다. 참회하면 업장을 없애주는 12존불 이름 나무참제업장보승장불 (이 부처님 명호는 한번만 외어도 한평생 짐승을 타고 다닌 죄를 소멸함) 보광왕 화렴조불 (한번 외워도 상주 지물 손해 한 죄를 소멸함) 일체향화 자재력왕불 (한번 외워도 일평생 계행파한 죄를 소멸함) 백억항하사 결정불 (한번 외워도 일평생 살생한 죄를 소멸함) 진위덕불 (한번만 외워도 사음한 죄, 악한 말한 죄를 소멸함) 금강견강 소복괴산불 (한번만 외워도 팔만대장경을 한번 읽은 공덕과 같음) 보광월전 묘음존왕불 (한번만 외워도 팔만대장경을 한번 읽은 공덕과 같음) 환희장마니보적불 (외우는 공덕이 또한 다른 부처님의 공덕과 같음) 무진향승왕불 (이 부처님 명호를 생각하는 이는 무량겁에 생사중죄를 초월하여 숙명지를 얻게 됨) 사자월불 (이 부처님 명호를 듣기만 해도 세세생생에 축생 몸을 받지 않고 무량겁의 생사중죄를 소멸하게 된다) 환희장마니보적불 (귀의하여 예배하면 오백만 억겁에 지은 생사 중죄를 소멸함) 제보당마니승광불 (듣고 귀의하여 예배하면 오백만 억겁의 생사 중죄를 소멸한다) 열가지 악을 참회함 살생하온 무거운 죄 오늘 모두 참회합니다. 도둑질한 무거운 죄 오늘 모두 참회합니다. 사음한 무거운 죄 오늘 모두 참회합니다. 거짓말한 무거운 죄 오늘 모두 참회합니다. 꾸며댄말 무거운 죄 오늘 보두 참회합니다. 이간질한 무거운 죄 오늘 모두 참회합니다. 악한말한 무거운 죄 오늘 모두 참회합니다. 탐욕심낸 무거운 죄 오늘 모두 참회합니다. 성잘내는 무거운 죄 오늘 모두 참회합니다. 어리석은 무거움 죄 오늘 모두 참회합니다. 백겁동안 쌓은 죄를 한 생각에 씻어지다 마른풀을 사르듯이 모조리 사뤄지다. 마음 따라 일어난 죄 마음쉬면 사라지리 죄와 마음 공해지면 이를 참된 참회라네 참회진언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세번) 준제진언 그 공덕을 고요하게 늘 외우면 여러 가지 어려움도 이 사람은 못 해치리 하늘이나 인간들도 부처처럼 복을 받고 이여의주 만나오면 결정코 성불하리. 나무 칠구지 불모 대 준제 보살님께 귀의 합니다.(세번) (구지는 억이다. 칠구지는 7억이니 준제보살님은 과거 7억 부처님의 어머니가 되신 분이다) 법계를 맑히는 진언 옴남 (세번) 몸을 보호하는 진언 옴 치림(세번) (이 진언을 외우면 10악 5역의 모든 조업을 소멸하고 병고액난이 없어진다)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 옴 마니 반메 훔(세번) (관음보살의 미묘하신 본심을 보이시는 진언이다) 준제진언 나무 사다남 삼먁삼못다 구치남 다냐타 옴 자례주례 준제 사바하 부림(세번) 준제진언 외움에는 크고 넓은 원세우세 어서정혜 밝았으면, 어서공덕 이루 오면 거룩한 복 크게 펴서 함께 성불하사이다. 여래의 열 가지 큰 서원 삼악도를 여의리다 / 탐진치를 끊으리다. 불법승을 들으리다 / 계정혜를 닦으리다. 부처님 따라 배우리다 / 물러서지 않으리다. 극락세계 꼭 가리다 / 아미타불 뵈오리다 나의 분신 펼치리다 / 널리 중생 건지리다. 네 가지 큰 서원 중생 다 건지리다 / 번뇌를 다 끊으리다 법문은 다 배우리다 / 불도는 다 이루리다 마음중생 건지오리다 / 마음 번뇌 끊으오리다 마음법문 배우오리다 / 마음불도 이루오리다 원을 다 발하옵고 삼보님께 목숨 바쳐 의지 하옵니다. 시방에 항상 계신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시방에 항상 계신 가르침에 귀의 합니다. 시방에 항상 계신 스님들께 귀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