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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가 점점 대중화되고 있지만 안전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강릉시등 일부지자체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자전거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교육 활동에 나서고 있는데. 호응이 높다고 합니다. 김민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자전거가 보행자 사이를 뚫고 인도 위를 위험스럽게 질주합니다. 보호장비도 갖추지 않은채 아슬아슬하게 차도를 가로지르기도 합니다. 지난해 자전거 사고는 모두 6천 9백여 건으로, 지난 2011년에 비해 두 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사망자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전거에 대한 안전습관이 몸에 베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전거 이용자 (음성변조) "위험하다고 느끼죠. 잘못된건 잘못된거지만 불편하다보니까." 이 같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헬멧과 무릎보호대를 착용하고,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리는 것까지 교통법규를 하나하나 철저하게 몸에 익힙니다. "끌고가세요~! 잘 하고 있어요~!" 안전교육과 실습을 통과한 어린이들에겐, 안전운전 면허증을 발급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지난 3월부터 넉달동안 7백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호응이 높습니다. 이태훈/속사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거랑 브레이크 꼭 잡는거(배웠어요.)" 박종희 / 강릉시 자전거 시민강사 "(어릴때부터) 안전하게 타는 습관을 길러야만 어른이 돼서도 안전하게 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 인구 천2백만 시대, 안전한 자전거 타기 분위기 확산이 시급하다는 것이 교통전문가들의 진단입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