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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취객인줄 알아…몸이 딱딱하게 굳어있어" "입술도 퍼렇고 코에 손을 갖다 댔는데 숨을 안 쉬어서 바로 심폐소생술 시작" "막상 닥치니까 저절로 몸이 움직였어요" "사명감 갖고 희망 주는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 "생명 되찾았다는 연락에 가장 기뻤습니다" "이번 일 겪으면서 구급대원 쪽으로 꿈 바꿀 것 같아요" ■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혜민 인천 작전여자고등학교 2학년, 안예빈 인천 작전여자고등학교 2학년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난달 23일이었습니다. 인천의 한 거리에서 심장마비로쓰러진 60대 남성을 발견하고 바로 심폐소생술을 해 생명을 구한 고등학생 4인방의 훈훈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고 보도도 됐습니다. 큰 화제가 됐죠. 그래서 오늘 저희가 초대를 했습니다. 김혜민, 안예빈 두 명의 학생을 오늘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잠깐 영상으로 봤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박수를 막 쳐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간단히 자기소개부터 할까요? [김혜민] 저는 작전여고 2학년 6반 김혜민이라고 합니다. [안예빈] 저는 작전여고 2학년 6반 안예빈이라고 합니다. [앵커] 지금 보도, 뉴스가 많이 알려졌잖아요. 저렇게 한 생명을 구하고 나서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아버지, 어머니는 뭐라고 하시던가요? [김혜민] 부모님도 막상 그 당시였더라면 되게 그렇게 용기 있게 못 뛰어갔을 것 같은데 둘이 뛰어갔잖아요. 되게 그 용기가 대단하다고, 다음부터도 그 용기를 갖고 앞으로 선한 일 하면서 말씀해 주셨어요. [앵커] 예빈 학생 부모님은 뭐라고 하시던가요? [안예빈] 저희 엄마, 아빠도 처음에 듣고 되게 놀라셨는데 저희가 그때 있었던 일을 다 얘기를 들으시고 정말 뿌듯하다고, 멋지다고 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앵커] 저희도 보면서 굉장히 자랑스럽고 멋있더라고요. 주변에 친구들이나 선생님들도 얘기를 많이 하실 것 같은데 뭐라고 하던가요? [김혜민] 멋지다고, 너 맞냐고. [앵커] 평상시에도 길거리 가다가 저런 분이 있으면 도와야지, 이런 생각도 하셨어요? [김혜민] 네, 뭐 끌고 가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그런 거 잘 못 봐서 도와드리고 그랬어요. [앵커] 예빈 학생도 평소에 그렇게 생각을 많이 했었나요? [안예빈] 사실 저한테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었는데 막상 막치니까 저절로 몸이 움직였던 것 같아요. [앵커] 알겠습니다. 그러면 당시 상황 지금 저희 화면 뒤에 영상에도 잠깐 나오는데 사진을 보면 바로 이렇게 뛰어가는 화면이 있더라고요. 화면 보면서 잠깐 자세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저 화면 나오죠. 언제였습니까? 몇 시쯤 됐어요, 저때가? [안예빈] 저 때가 축제 끝나고 저희가 밥을 먹고 놀러 가는 길이었으니까 7시 반 정도에. [앵커] 어르신이 쓰러져 계셨고 그걸 보고 바로 달려간 거죠? 저런 상황이었으면 조금 멈칫 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두 학생이 바로 가더라고요. 무섭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김혜민] 일단 차로였잖아요. 거기에 심지어 그냥 누워 계신 것도 아니고 엎어져 계셔서 일단 이건 어떻게라도 해야 될 것 같다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앵커] 누가 혹시 가장 먼저 발견하고 뛰어가신 거죠? 두 분 다 같이 뛰어가신 거죠? [안예빈] 저희가 먼저 발견을 하고 아무래도 추운 겨울이다 보니까 혼자 이렇게 엎어져...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