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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파주시 금촌에 위치한 파주시법원과 등기소를 운정신도시로 옮기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파주 행정 중심지였던 금촌 구도심이 침체될 거라는 지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진아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파주시 금촌에 위치한 파주시법원과 등기소를 운정신도시로 옮기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파주 행정 중심지였던 금촌 구도심이 침체될 거라는 지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진아 기자의 보돕니다. 【 VCR 】 파주 금촌로터리 인근에 위치한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파주시법원과 등기소. 30년 전 지은 낡은 건물을 리모델링해 사용해 왔습니다. 비좁은 주차장과 입구에서 열리는 5일장에 불편 민원이 이어지던 상황. 부지 소유권을 주장하는 원 토지주들의 소송까지 이어지자, 이전 검토가 본격화 됐습니다. 【 S.U 】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는 소송 비용을 부담하는 것보다 운정신도시에 새로 건물을 짓는 방안이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입니다. 【 VCR 】 법원과 등기소가 옮겨진다는 소식에 금촌 주민과 상인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금촌 경제를 지탱하던 공공기관이 사라지면 일대 상권이 고스란히 타격을 받게 된다는 겁니다. 【 INT 】 나기연 / 금촌번영회장 【 VCR 】 하지만 고양지원 측은 대상 부지 소유주인 LH측과 이미 토지교환 합의를 마치고 설계를 시작해 계획 변경은 어렵다는 입장. 예정지는 운정동 우체국 뒤편으로, 40억 원을 들여 내년 착공해 2019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옛 파주경찰서 부지나 금릉역 앞 주차장 시유지 등 금촌 지역을 검토했지만 여의치 않았다는 설명입니다. 파주시도 지역에 미칠 영향은 예상하지만 마땅한 대책은 없는 상황입니다. 【 전화 INT 】 파주시청 관계자 자치단체와 국가다 보니까 (어렵다)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한 번 강구해 달라 이런 얘기는 하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 VCR 】 금촌 주민과 상인들은 서명운동 등으로 이전 반대와 대책 마련 요구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전진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