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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화요일(6월 12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마주앉게 될 남자. 바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인데요. 20년 전 오늘(1998년 6월 4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날입니다. 두번째 부인(말라 메이플스), 그리고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도 함께 왔는데요. 대우그룹과 '트럼프월드' 등 다양한 투자 협의를 하기 위해 옥포조선소 등을 둘러봤습니다. 이듬해인 1999년 5월 28일 트럼프는 또 방한해 이번에는 여의도 트럼프월드 모델하우스를 살펴봤는데, 당시 트럼프를 의전했던 정형근 대우건설 홍보실장(당시 대리)은 "지금보다 훨씬 슬림하고 멋있었다. 모델 같았다. 아랫사람 챙기는 게 몸에 배어있는 젠틀맨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트럼프는 당시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존경받는 나라, 위대한 나라, 매우 강한 나라"라고 했는데요. 한국에 대한 존경과 애정, 앞으로도 쭈욱 이어졌으면 하네요. 특히 다음 주에는 더더욱 말이죠. [구성 : 이준희 기자, 편집 : 김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