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진짜 축복은 어디 있을까?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복음]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진짜 축복은 어디 있을까?
1 month ago
Не удается загрузить Youtube-плеер. Проверьте блокировку Youtube в вашей сети.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복음]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진짜 축복은 어디 있을까?](https://ricktube.ru/thumbnail/DLvrPn6juKI/hq720.jpg)
Скачать видео с ютуб по ссылке или смотреть без блокировок на сайте: [복음]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진짜 축복은 어디 있을까? в качестве 4k
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복음]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진짜 축복은 어디 있을까?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
Скачать mp3 с ютуба отдельным файлом. Бесплатный рингтон [복음]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진짜 축복은 어디 있을까? в формате MP3: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복음]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진짜 축복은 어디 있을까?
🙏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진짜 축복은 어디에 있을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표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하신 땅, 바로 ‘가나안’을 묘사할 때 사용된 말이죠. 마치 모든 것이 풍요롭고 넉넉한, 이상적인 천국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가나안 땅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비옥하고 넓은 대지로 이루어진 땅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산과 골짜기가 많은 지형이었고, 농사조차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신명기 11:11) 이 말은 무엇을 뜻할까요? 과거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며 농사를 지을 때는 ‘나일강’이라는 강이 있어 물 걱정은 덜했지만, 물을 끌어다 농사짓기 위해선 엄청난 노동이 필요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도 농사는 가능했지만, 사람의 힘과 수고가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땅이었죠.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끄신 가나안은 달랐습니다. 강이 없는 대신,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농사의 성패를 좌우했습니다. 즉, 그들의 삶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 있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노력보다 믿음이, 노역보다 순종이 중요했던 땅이 바로 가나안입니다. “너희가 나의 명령을 청종하고 마음과 성품을 다해 여호와를 사랑하며 섬기면… 하나님께서 적당한 때에 비를 내려주시리라.” (신명기 11:13-14) 하나님은 단순히 땅을 주시고 끝내신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삶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달려 있음을 체험하게 하시며,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으로 이끌어가셨습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깊은 메시지를 줍니다. 우리는 종종, 내 힘으로 무언가를 이뤄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살아갑니다. 더 노력하고, 더 애쓰고, 더 계획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믿죠. 하지만 신앙의 본질은 **‘내가’가 아닌 ‘하나님이 하신다’**는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애굽에서 꺼내시고, 가나안으로 인도하십니다. 그 가나안은 때로는 불안정해 보이고, 불확실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땅은 하늘을 바라보는 땅, 즉 주님의 은혜를 기다리는 믿음의 삶을 배우는 자리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가 할 일은 단순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믿으며, 주어진 자리에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적당한 때에’ 반드시 비를 내리실 것입니다. 내 힘으로 애쓰지 않고, 주님의 비를 기다리는 삶. 그것이 진짜 복된 삶 아닐까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