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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엄지민 앵커, 최두희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박상규 시사평론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조기 대선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대선 후보를 뽑는 경선 방식을 확정했는데 후보자의 희비가 엇갈립니다. 정국 상황 두 분과 짚어봅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박상규 시사평론가와 함께합니다. [앵커] 우선 민주당의 경선룰이 결정됐습니다. 당원 50%, 일반 여론조사 50% 이렇게 결정됐는데요. 비명계는 무늬만 경선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먼저 최 교수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어떤 점을 우려한 겁니까? [최창렬] 당원 50 대 일반 여론조사 50이면 아무래도 민주당의 이재명 전 대표가 당원들의 지지를 많이 받는 걸로 되어 있죠, 다른 주자군들에 비해서. 그러니까 불리하다는 거예요. 당원은 권리당원을 얘기하는 건데 권리당원은 당비를 6개월 이상 낸 당원들. 당비를 낸 권리당원 110만 명 정도 되고 여론조사는 안심번호로 추출해서 100만 명 정도를 선정해서 2개의 여론조사 기관이 하는 거예요. 그래서 50:50으로 하는 건데. 대체로 민주당 계열의 정당들은 과거 민주통합당도 그랬고 대체로 국민 선거인단, 지난 2021년도 경선 때도 국민선거인단이 했었죠. 국민선거인단이 스스로 신청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각 후보들이 선거인단을 모집하는 거예요. 모집해서 국민선거인단이 투표를 하는 이런 상황입니다. 이걸 국민경선이라는 얘기하고 지금 얘기하는 민주당의 경선룰이 결정된 이건 국민참여경선. 시청자분들께서 헷갈리실 거예요. 국민참여경선과 국민경선이 같은 얘기 같은데 참여라는 말이 들어가는 차이가 그거예요. 결정한 게 국민참여경선입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국민선거인단을 뽑아서 하는 게 국민경선. 지난 2021년도에 이재명 그 당시 후보였죠. 이재명 후보가 이낙연 후보에게 세 번째인가 밀린 적이 있어요. 그런 것도 의식한 것 같기도 한데. 지금 타 주자들은 여기에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왜냐하면 당원이 아무래도 유리하다고 보는 거죠. 50대 50의 비율이기 때문에 당원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까. 그런데 어쨌든 이미 결정이 됐으니까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룰에 큰 불만이 없다는 취지인데 김동연 지사하고 김두관 전 의원은 상당히 비판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말씀하신 대로 두 후보 같은 경우에는 이재명 전 대표에게만 유리한 경선 방식이고 외연 확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비판을 하고 있지만 당 측에서는 준비 시간도 없다. 그리고 역선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런 경선 방식이 유리하다는 입장인데 어떻습니까? 실제로 역선택 방지에 도움이 됩니까? [박상규] 여러 가지 설명들을 하는데 궁색하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왜냐하면 2002년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에 도입됐던 국민선거인단. 최 교수님 말씀하신 국민경선, 이게 어떤 거였냐면 그 당시에 3%로 출발했던 노무현 당시 후보가 제주에서 1등을 한 한화갑 당시 호남 출신의 후보가 그때 1등을 했는데 광주에서 파란을 일으켜요. 왜 그랬느냐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 노무현 후보가 뒤집습니다. 그리고 후보까지 되는 거예요. 물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소위 노무현의 기적을 가능하게 했던 민주당의 전통이자 상징입니다. 이걸 없앤 것이다. 물론 2021년의 이낙연 트라우마. 그때 수치로 말씀드리면 세 번째 경선이 있었...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