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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과 낭만의 거리로 불리던 신촌 연세로가 차 없는 거리를 해제한 지 6개월이 지났는데요, 오히려 전보다 더 손님이 줄었다는 하소연이 나오고 있다고요? 네, 지난 1월이었죠. 신촌 연세로가 11년 동안 유지돼 오던 '차 없는 거리' 정책을 없애고 차량 통행을 허가했습니다. 하지만 상권이 되살아나기는커녕 오히려 더 침체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촌역 주변 가게들의 한 달 평균 매출은 약 1천326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55만 원, 지난해 4분기보다는 100만 원 넘게 줄었습니다. 유동 인구 역시 하루 평균 8천 명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차 없는 거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홍대입구역 주변은 같은 기간 매출이 늘어서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서대문구는 문화 행사 확대, 주차 공간 확충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별도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64160 ☞[뉴스딱]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뉴스딱 #차없는거리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