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완전히 빗나간 정부 예측…누구를 위한 '담뱃값 인상'이었나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지난 1월 담뱃값이 2천 원 오르면서 4,500원, 4,700원씩 하는 담배, 이번엔 정말 끊겠다 결심하신 분들 많으셨죠. 전국 각지 보건소는 금연클리닉 신청자로 북적였고 전자담배 판매율이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담뱃값 인상 효과로 지난 1월 담배 판매량은 1억7천 갑으로 줄었습니다. 최근 3년간 월평균 판매량 3억6천 갑에서 절반 이상 감소했는데요. 그런데 지난 7월 담배 판매량은 3억5천 갑,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담뱃값을 올리면 담배 소비량이 34% 줄어들 것이라던 정부의 예상이 완전히 빗나간 셈이죠. 흡연자들은 처음엔 비싸다는 생각에 담배를 줄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비싼 가격에 적응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결국 흡연율 감소와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측면에서는 실패한 담뱃값 인상, 그렇다면 그 혜택은 누가 봤을까요? 우선 담배 제조업체겠죠. 담배 수요 회복으로 실적은 물론 주가도 동반 상승했고요. 세금도 많이 걷혔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담뱃값 인상 이후 걷힌 세금은 올 상반기에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조 2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결국 흡연자들은 경제적 부담만 늘고 그 혜택은 다른 곳에서 본다는 불만이 나오는데요. 담뱃값 인상의 목적이 증세가 아닌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정부의 설명이 무색해지는 대목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50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