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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두렵지 않은 이유? 2300년 전 에피쿠로스가 남긴 충격적인 해답"

나이가 들수록 왜 마음은 더 불안해질까요? 가진 것은 많아졌는데, 정작 행복과는 멀어진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쾌락의 철학자로 오해받았던, 그러나 누구보다 소박한 행복을 알았던 '에피쿠로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타임스탬프 00:00 나이 듦이란 내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는 일 01:40 노예도 여자도 모두 친구가 되는 파격적인 '정원' 03:28 "빵과 물만 있으면 신도 부럽지 않다" 소박한 행복론 04:02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3번째 욕망 (명예와 탐욕) 06:01 죽음이 두렵지 않은 충격적인 이유 ("만날 일이 없다") 08:42 아픈 몸을 견디는 법 "심한 고통은 오래가지 않는다" 10:11 죽어가는 순간에도 그를 웃게 만든 '우정'의 힘 11:11 "숨어서 살아라" 남 보여주기식 삶을 멈추는 법 12:13 마음이 호수처럼 고요한 상태, '아타락시아'에 대하여 13:29 남은 인생을 위한 4가지 처방전 (두려워 마라, 걱정 마라) "빵과 물만 있다면 신도 부럽지 않다." 그가 아테네의 작은 정원에서 발견한, 죽음조차 두렵지 않게 만드는 마음의 기술. 오늘 밤, 편안하게 귀로 듣는 인문학과 함께 진정한 마음의 평화(아타락시아)를 찾아보세요. #인문학 #철학 #노년의지혜 #에피쿠로스 #마음챙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