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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옹기종기 유모차엔 따뜻한 마음이…피란길 아동 40만명 (서울=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약 40만 명의 아동이 피란길에 오르면서 납치, 학대, 질병, 굶주림 등의 2차 피해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유엔에서 집계한 루마니아, 폴란드 등의 인접국에 모인 우크라이나 피란민 100만명 중 40%가 아동인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문제는 납치와 성폭력, 학대, 심각한 심리적 스트레스에 무방비로 노출됐다는 점"이라고 단체는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최대 원자력 발전소인 자포리자를 공격하면서 이 지역 고아원에서 어린이 등 200여 명이 6일(현지시간) 피란길에 올랐는데요. 발전소 시설이 폭격 당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소식에 탈출을 감행한 것입니다. 고아원에서 대피한 10대 청소년은 "공습 사이렌이 울리는 내내 우리는 지하실에 숨어 있었다"며 이제 안심이 된다고 말했고 고아원 원장은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미안한 마음 뿐"이라며 솟구치는 눈물을 닦아냈습니다. 자포리자에서는 11살 남자아이가 혼자 1천㎞ 거리를 이동해 국경을 넘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슬로바키아 당국은 페이스북을 통해 "소년이 혼자 기차를 타고 약 1천km 거리인 슬로바키아에 도착했다"며 "두려움에 맞서는 소년의 용기는 우리 모두를 사로잡았다. 그는 진정한 영웅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피란민 상당수가 폴란드로 향하면서 폴란드 국경지역에는 우크라이나에서 피난민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폴란드 주요 기차역에는 우크라이나 아기들을 위한 기저귀와 유모차가 마련됐고,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관저까지 제공해 우크라이나 피란민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영상 보시죠. [제작 : 진혜숙·서정인] [영상 : 로이터·Ministerstvo vnutra SR 페이스북 @KorsunskySergiy 트위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피난 #고아 #UKRAINE #KYIV #LVIV #ORPHANAGE #Zaporizhzhia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